23 몽골 여정기2 23 몽골 여정기 5 2023, 6, 29 5일 차 하루 전 돌아보았던 호리둘 산맥의 건너편 흡스골 주변의 목적지를 탐사해야 하기에 아침 일찍 (05시) 기상해 식사 준비와 점심용으로 야생파(차이브), 야생부추 & 감자를 썰어 넣고 부침개를 그리고 감자를 삶아 모두에게 지급하고 기사 1명은 텐트와 물품들을 지키도록 남겨두고 차량 2대에 승차해 왕복 240km를 주행하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08시 출발 → → 동 영 상 1 에혓 ! 뒤집어야 하는데 정말 어려우신가 보다 그래도 가까스로 성공 ^♬ 동 영 상 1 뒤집기는 이렇게 쉽게하는겁니당 ㅎ ㅎ ㅎ 야영지에서 1시간 여 달려서 5년 전 3일간 머물던 곳에 도착하니 고향에 온 듯 반갑고 낯익은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나 흡스골 호수는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다 멀리 반대편으.. 2023. 8. 4. 23 몽골 여정기 2 2일 차 (23, 6, 26) 날씨가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아침 일찍부터 일부 일행들은 호텔 주변의 식생들을 찾아보고 카메라에 열심히 담는다. 08시 목적지 흡스골을 향해서 이동하다 중간 중간 멈추어 초원의 식물들을 탐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르항에서 400여 km 주행 지점에서 첫 야영을 합니다. 동영상 1 고속도로 통행료는 1,000투그릭 (한화 400)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일행들은 야생화를 찾아 촬영에 열중입니다. 시원한 날씨와 깨끗한 공기는 국내의 폭염을 잊고 즐기는 시간이다. 몽골은 야생화 천국입니당 기사들 3인방 과거의 낡은 차량들은 수시로 고장이 잦았는데 올해의 차량들은 고장없이 고속도로든 초원이든 신나게 잘 달렸습니다. 날마다 차량을 청결하게 청소도 잘했고 ~ 이 식생지엔 .. 2023.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