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원안은 겉 껍질을 돌려 벋겨낸 상태임
1 = 위 사진처럼 수피를 벋겨낸 후 (힌진달래인데 위 아래 2단계 박피한 모습입니다 )
가지의 적당한 부위에 가지 굵기의 반지름 정도의 폭으로 체관부(겉껍질)와
생장부(속껍질)까지 벋겨 냅니다 / 물관부(목질부)에서는 수액+질소가
올라가고 탄소동화작용으로(광합성) 만들어진 영양분(탄소+a)은 체관부를 통해서
아래로 내려가서 식물의 생장을 돕는데 환상 박피한 부분에서 내려가던 영양분이
더 내려못가고 카루스 형성 및 뿌리 내림을 쉽게 합니다 /
어느 정도의 잎수가 확보되고 굵은 가지라면 2~3 단계 취목도 가능합니다 //
2 = 수태를 물에 불리고 / 물에 적당히 잘 이겨진 황토를 준비하고~~~//
<< 황토는 겉흙을 걷어낸 밑의 깨끝한 점성이있는 황토를 물에 이긴후
사진처럼 뭉처서 비닐에 잘 싸두면 언제나 쉽게 이용할 수 있읍니다 >>
3 = 밤알 정도의 황토를 납작하게 만들고 발근제(루톤 처리한 모습입니다)
또 다른 발근제로 처리 해도 됩니다.
4 = 환상박피(環狀剝皮)한 부위에 황토 단자를 붙이고 ( 부패균의 감염 방지와 발근 촉진)
5 = 물에 불린 수태로 어른 주먹보다 좀 크게 붙이고 ~~
6 = 투명 비닐로 아랫부분을 잘묶어 돌아가지 안도록 싸주고 물끈김 없이
관리하면 수종에 따라 2~3개월 후 비닐에 비춰 보이는 뿌리가 충분할때
비닐 아랫부분을 잘라 비닐 벋긴 후 정식 하면 모두 마무리 됩니다 ============================================================
대나무를 제외한 소나무를 비롯한 모든 수종이 다 가능합니다
굵고 키 큰 나무를 안전하게 번식하고 키 줄임도 할수있고 접목한 나무가
기피 대상이면 접목 바로 아래나 윗쪽에서 취목 하면 됩니다 /
// 이상 기본적인 취목번식법을 기술하니 참고 하시고 보다 더 전문적인 기술은
많은 경험과 응용에서 터득이 가능 하리라 믿습니다 == 참고 되셧나요 ??//
◐ == 청 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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