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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견학167

제주와 공항 2023, 6, 16 ~6, 18 (2박 3일) 탐사를 마치고 김포공항으로 출발 전 비 내리는 제주 공항에서 항공기 이, 착륙을 동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공항 대합실 공항의 여러 장면들 영상 이륙 장면1 이륙 장면2 착륙 장면 그리고 7월 16일 첫 날 중식 7월 17일 2일 아침식사 (호텔 뷔페) 마지막 3일 차 7월 18일 제주 공항에서 출발 전 만찬 그동안 제주를 30여 회 다녀왔는데 언제 또 갈 수 있을런지 ... 어쩜 마지막일 듯 기약 없다. 2024. 4. 19.
덕수궁 다녀오다 어제 (24, 1, 10) 덕수궁을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버스로 2 정류장 거리인데도 자주 못 갔다. 모든 고궁이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는데 게으름 때문일까 이웃 마실처럼 갈 수 있어도 선 듯 나서지 못했는데 이젠 자주 가봐야겠습니다. 우측은 서울시청, 좌측은 덕수궁입니다. 덕수궁(德壽宮) 정문인 대한문 우측에 매표소가 있고 ~ 매표소 입장 티켓 성인은 1,000원, 10인 이상 단체는 1인 800원, 지역(중구) 주민은 50% 할인 우대권입니다. 입장 후 바라본 대한문 후면 모습 제설을 완벽하게 했으나 위험 지역이 아닌 곳은 이렇게 그대로 설경을 즐기라고 ???? 정문 바로 우측에 연못이 있고 ~~ 연못 앞엔 Art Shop & Cafe가 있습니다. 광명문 (光明門) 안으로 들어가면 함녕전, 덕흥전이 .. 2024. 1. 11.
창덕궁 / 창경궁 2023, 12, 5 (화) 오늘은 날씨가 온화해서 창덕궁, 창경궁 나들이했습니다. 미세먼지가 불편했지만 마스크 착용했네요 창덕궁 정문 敦化門 1 창덕궁 정문 敦化門 2 창덕궁의 회화나무 (豆科) 수령 300~400년 창덕궁의 회화나무 (豆科) 2 수령 300~400년 창덕궁의 進善門 昌德宮의 禁川橋 상면은 길이12.9m, 너비 12.5m로 정사각형에 가까울 정도로 폭이 넓다. 昌德宮의 肅章門 昌德宮 仁政門 昌德宮 仁政殿 1 昌德宮 仁政殿 2 昌德宮의 宣政門 昌德宮 熙政堂 앞 광장 昌德宮 樂善齋 담장의 기와에 돌나물科 바위솔 (瓦松) 昌慶宮의 通明殿 昌慶宮의 集福軒 昌慶宮의 養和堂 昌慶宮의 歡慶殿 昌慶宮 景春殿 昌慶宮 涵仁 亭 昌慶宮 崇文堂 昌慶宮 明政門 昌慶宮 明政殿 昌慶宮 대온실 아쉽게도 내부 공사중.. 2023. 12. 5.
충주, 문경, 제천 여행 3 충주, 문경, 제천 여행 3 마지막 여정기 1박 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09시 30분 청풍호를 향해 출발 ~ 1시간 40여분 주행해서 청풍호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비봉산 정상을 오르는 케이블카 탑승장 제1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케이블카 탑승장 케이블카 탑승장 매표소 탑승 요금은 성인 기준 크리스탈 캐빈(발아래가 보이는)은 23,000원 기본 캐빈은 18,000원 경로는 2,000원 할인 케이블카 탑승 티켓팅 후 탑승 후 출발 (오전 11시 5분) 올라갑니다. 뒤돌아보니 탑승장 건물이 보이고 아래엔 제2주차장도 눈에 들어옵니다. 청풍호반을 내려다 보면서 ~ 계속 올라갑니다. 약 2,3km의 거리를 10여 분 만에 비봉산 정상 (해발 531m) 건물에 도착해 3층으로 올라갑니다. 3층의 전망대에서 호반을 36.. 2023. 11. 20.
충주, 문경, 제천 여행 2-3 2023, 11, 6 수안보파크호텔 언제였나 아주 오래전 수안보온천의 이 호텔이 영업 시작하던 그때 1박 했었다. 개업 땐 온천물이 못 깨끗햇고 연수가 아닌 경수로 비누질해도 피부가 거칠었는데 앞전에 호텔에서 사용해 보니 수질이 좋아진 듯했다. 건물도 리모델링도 못한 듯 낡아 보이고 룸 환경도 요즘의 호텔인가 의문이 들정도로 좁고 불량했습니다, 그러나 CEO의 한국도자기 사업은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호텔의 영업익보다 도자기의 수익이 많다 합니다. 오후 4시 50분 호텔에 도착해 check in 하고 ~ 2인 1실 숙박료는 16만원 판매하기 위한 도자기들이 많이 진열되었는데 매가가 꽤 높다.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을 위해 제작된 식기들도 진열하고 . . 박정희 대통령의 식기는 육영수여사의 취향에 맞는 디자.. 2023. 11. 17.
충주, 문경, 제천 여행 2-2 2023, 11, 6 문경새재 오전 오픈세트장을 둘러보고 오후는 제2관문. 제3관문으로 올라갑니다. 지름틀바우 기름을 짜는 기름틀을 닮은 바위 조령원터 (鳥嶺院址) 주흘산 조령관문 1 관문과 2 관문 사이에 위치하고 고려와 조선조 공용으로 출장하는 관리들에게 숙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공익시설이다. 해발 300m 위치에 조령산으로 올라가는 샛길의 입구 . . . 주막집 / 선비가 과거 보러 ... 그리고 상인들이 쉬어가던 주막 추억이 남달랐을 듯 ~ 교귀정 조선의 임금의 명으로 신, 구 경상감사가 업무를 인수 인계하던 장소로 성종초에 건축 1896년 3월 의병에 의해 소실 1999년 6월 복원함 맨발 걷기가 유행이다. 일부 사람들이 맨발로 걷는다. 과연 건강에 도움 될런지~ 맨발로 왕복 후 내려오면 발.. 2023. 11. 16.
충주, 문경, 제천 여행 2-1 2023, 11, 6 문경새재 1 새재 또는 조령(鳥嶺)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과 경북 문경읍 사이를 잇는 해발 642m의 고개로, 소백산맥의 조령산(1,017m)을 돌아가는 고갯길이다. 문경새재는 영남과 기호지방(畿湖地方)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옛길로 선비들이 장원급제를 꿈꾸며 몃날 몇 달을 나나니봇짐 달랑 메고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떠나는 산길로 지금은 관광지로 유명하다. 태조 왕건 등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세트장은 국내에서 제일 큰 규모로 건축되었다. 충주 중앙공원에서 약 1시간 주행 후 문경새재에 도착해 오후 4시까지 4시간 30분 정도 관광을 합니다. 문경새재 옛길보존기념비 보면서 올라가면 ~ 문경새재 아리랑비와 옛길박물관이 있는데 월요일은 휴관이라 관람은 불가.. 아쉬움이 남는다. 새재비도 만나고 .. 2023. 11. 16.
충주, 문경, 제천 여행 1 SNS에서 만난 3명의 친구 중 충주의 친구 초청으로 1박 2일간 중앙탑공원과 문경새재, 수안보, 청풍호를 다녀왔습니다. 6일 오전 6시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5번 승강구에서 9007번 버스로 고속터미널에 도착 티켓팅 후 07시 대원고속 우등버스에 승차 충주로 고 고 ~ 2023, 11, 6 충주 중앙공원 약 2시간 주행 후 9시 충주에 도착해 콩나물해장국으로 아침 식사하고 탄금대로 향했으나 비가 많이 내려서 패스 .. 중앙탑공원으로 이동했는데 다행히 비 그치고 흐리지만 상쾌한 날씨에 힐링의 공원 산책 후 문경새재로 떠납니다.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남한강변(탄금호)에 7층석탑이 위치한 공원으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잘 정비된 공원을 돌아보았습니다. 탑평리 7층석탑(중앙탑)을 보호하기 위해 .. 2023. 11. 9.
백두산과 언저리 탐사여정 6 백두산과 언저리 탐사여정 6 마지막 날 2023, 9, 13 오전 6시 30분 호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 메뉴가 어림잡아 100가지가 될 듯 정말 많지만 간단히 식사를 끝낸다. 여정 중 우리가 마셨던 생수입니다. 11시 30분 발 아시아나 항공 (OZ352) 정원 162석 국적기에 탑승 귀국하기 위해 7시 30분 호텔을 떠나 공항으로 가면서 꽤 큰 쇼핑몰도 보고 ~ 2시간 정도 주행 후 공항 건물이 보이는데 군사 공항이라서 촬영이 불가하고 간첩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으니 촬영하지 말라한다. 6일간 이용했던 차량 기사와 빠이 빠이 ! 11시 30분 출발 11시 5분 탑승 티켓 발권하고 . . . 연길 공항 탑승장 의자엔 USB 충전 탭이 있어 오! 서비스가 Good 이네 ! 그런데 그럼 그렇지 공짜가 .. 2023. 10. 15.
백두산과 언저리 탐사여정 5 5일 차 (2023, 9, 12) 현지 탐사 마지막 날로 115km 거리의 목적지인 액목습지까지 먼 길을 이동해야 한다. 숙박했던 호텔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출발 시내를 벗어나 시골길을 주행합니다. 50여분 후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하고 . . 휴게소 화장실은 비교적 청결했습니다. 휴게소에서 제비집도 보고 ~ 다시 출발 주행 중 볼 수 있는 풍경은 옥수수밭이 엄청 많이 보이는데 주로 콩기름의 원료로 재배한답니다. 어쩌다 콩밭이 보이긴 하지만 99%가 옥수수밭입니다. 액목에 도착 전 작은 마을에선 도로 개선공사 중인데 안전공사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오전 10 반 2시간 반 주행 후 도착한 액목마을 과일 가계에서 수박, 복숭아를 구입한후 . . 누브라워크 참나무 열매로 보였는데 깨어 먹어보니 개암.. 2023. 10. 9.
백두산과 언저리 탐사여정 4 4일 차 (23년 9월 11일) 05시 멀리 비룡폭포 방향으로 새벽 출사합니다. 날씨가 서늘하지만 아침 식사 전 여유 시간에 산책 겸 나들이다. 잎이 가늘게 갈라진 미나리아재비科 초오속도 . . 백합科 숙은꽃장포도 열매가 성숙했습니다. 비룡폭포(장백폭포)가 멀리 보이는데 보슬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그동안 꽃만 보았던 미나리아재비科 발톱꿩의다리도 독특한 열매가 완전 성숙했습니다. 소원했던 배암나무(인동科)의 빨갛게 완숙한 열매의 만남도 기분 좋은 하루를 기약해 줍니다. 아침 식전 탐사를 끝내고 운동원 호텔로 아침 식사를 마치고 그리고 다시 비룡폭포로 고 고 ~ 이곳은 가을이 완연해 낙엽이 많이 쌓이는데 관리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청소를 하네요... 깨끗하게 ~ 옹벽의 틈사이 구름꽃다지(국화科)는 내년 봄을 기.. 2023. 10. 1.
백두산과 언저리 탐사여정 2 2일 차 오전 5시 20분 호텔 창문으로 내려다본 경관 공원엔 미니구장과 둘레길이 잘 정비되었습니다. 호텔에서 06시 30분 식사 후 08시 2일 차 목전지인 룡정초원으로 고 고 ~ 연길 시내를 주행하면서 시내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강이름은 못기억 나는데 시내를 유유히 점잖게 흐르는 강물이 연길을 더 정겹게한다. 연길에서 30분 이동해 만난 유명한 해란강 차창에서 가까스로 촬영했습니다. 연길은 중국 지린성 동부의 조선족 자치주로 인구는 563,000여 명으로 영농은 옥수수가 대부분이고 콩 그리고 일부 지역에 아래처럼 벼농사도 합니다. 아래는 옥수수 밭이 펼쳐진 작은 마을이 보이는데 이 마을 저 넘어의 초원으로 가야 하나 오랫만에 찾아와 보니 진입로가 없어져 포기하고 룡정으로 방향전환 합니다. 룡정 시내를.. 2023. 9. 22.
백두산과 언저리 탐사여정 1 백두산과 언저리 탐사여정 1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루었던 백두권 식물 탐사와 기행을 4년 만에 재개했다. 그동안 5번의 탐사는 주로 봄, 여름에 꽃을 탐사했으나 마지막이 될 금년엔 열매와 종자를 중점으로 보는 여정이었습니다. 꽃,열매, 종자 등 순환계의 정보를 정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그리고 금년을 마지막으로 식물 탐사를 끝내려 합니다. 이제부턴 제주도, 몽골, 백두산에서 촬영한 영상을 정리하면서 겨울을 넘기면 명년 봄부터는 순수한 여행 & 힐링으로 여생을 보내려 한다. 1966년 천안 유원장님과의 인연으로 시작한 식물 공부. . 벌서 57년이다. 다양한 취미를 즐겼지만 역시나 야생화 탐사와 기행이 최고였고 인생에 최상의 해피한 나날들이었네요. 동질감이라설까 함께 부대끼며 탐사했던 전국의 모든 꽃동.. 2023. 9. 17.
23 몽골 여정기 10 23 몽골 여정기 10 (2023, 7, 4) 9박 10일간의 마지막 회입니다. 2023년 3월부터 여러 어려운 준비과정을 부족함 없이 준비하고 6월 25일 08시 10분 인천공항 2 터미널에서 대한항공 KE198편으로 몽골로 이륙 10시 55분 (한국시간 11시 55분)에 2021년 완공한 신공항에 도착해 10일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첫날 종합시장과 E마트에서 다양한 물품울 구입하고 다르항에서 우천으로 야영을 포기하고 허름한 호텔에서 1박. 2일 차엔 첫 야영. 3일 차는 무릉의 노민마트에서 부족한 먹거리 등을 구입하고 빡쎈 주행 후 도착한 흡스골에서 게르캠프에서 불편한 1박 후 4일 차엔 호리둘 산맥 아래에서 절정의 식물들 탐사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오후에 캠프를 떠나 다시 야영하고 ..... 2023. 9. 1.
23 몽골 여정기 9 몽골 여정기 9일 차 (2023, 7, 3) 귀국 하루 전 일정도 오전 5시경 기상해 언제나 그렇듯 주변을 돌아보고 07시 전후에 아침 식사를 합니다. 출국 때 준비한 반찬과 몽골의 마트에서 구입한 식품을 최대한 줄여야 하기에 일행들께 최대한 많이 드시라 재촉한겄도 아이러니 ㅋㅋㅋ 마지막 야영에 마지막 손수 준비하는 식사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식당에서 외식이니까요 그래선지 찌개를 비롯한 밑반찬이 달콤 맛있었습니다. 그동안 일행들 식사준비로 애써주신 여성회원님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공원에선 취사가 불가하기에 점심은 이렇게 주먹밥으로 준비했습니다. 07시 30분 모든 장비 및 물품을 철수해 차량에 싣고 최종 목적지인 후스타이공원 (Hustai National Park)을 향해 출발합니다. 청소도.. 2023.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