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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파 야생화
  • 농장에서

여행,견학167

인천대공원 오늘 오전에 인천대공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대기질이 좋고 맑은 날씨라서 아주 많은 상춘객으로 붐비고 3곳의 대형 주차장과 진입차로에도 초만원이었네요 접근이 쉬운 도심의 공원이라서 가족 나들이가 대세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2023. 3. 26.
부천호수공원 수피아 어제 부천호수공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식물들이 잘 자라서 열대우림의 밀림같은 분위기에 카페에서 쉼의 여유로움도 갖을수 있도록 배려함이 좋았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 . 동 영 상 2023. 2. 25.
부천식물원 오늘 기대하면서 부천식물원 다녀왔는데 실망했습니다. 전시실의 전시물도, 식재된 식물들도 부실했다. 유리온실 건축비는 물론 운영비도 꽤 소요될텐데 ~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지자체의 사업소라서 세금으로 운영하니 예산 낭비란걸 모르나봅니다. 그렇지만 깨끝해서 좋긴했네요 일단 함께 보시지요 . . 더 황당한건 백두산 야생화를 동영상(애니메이션)에 소개한 화면에 부연된 식물명이다. 손바닥난초라 되었는데 화서가 완전다르고 根莖이 비슷한 . . . 손바닥난초속 이라고 해야 합니다. 몽골에서 많이 보았지요 털복주머니가 아닌 기본종인 복주머니란이다. 오동정입니다. 2023. 2. 24.
국립산림과학원 오늘 오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홍릉수목원(국립산림과학원)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이라 썰렁 살벌하지만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피었나 확인차 나섰는데 이제 막 피기 시작했네요 다음 주말엔 만개할 듯 합니다. 수목원 및 세종대왕기념관 외곽 경관도 함께 보시죠 수목원 정문 산림과학관 산림과학관의 전시물들 수목원 앞 세종대왕기념관 외곽 경관 2023. 2. 11.
플리트비체 다시 가고픈 발칸반도 크로아티아 (2014년 3월 14일) 아름다운 국립호수공원 플리트비체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Nacionalni park Plitvička jezera #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공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카르스트 산악지대 # 2023. 2. 8.
몽골 여정기 11 몽골의 여정 (2022, 6월 21일 ~7월 4일까지 14일간) 마지막 11번째 이야기 2022, 7, 3 몽골에서 9일간 초원에서의 야영 생활을 끝내고 귀국 하루 전 ...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몽골은 6~7월이 우기이고 가끔은 천둥, 번개와 함께 비가 내리지만 많이 오진 않는다. 아침 식사후 몽골 시내로 들어갑니다. 코로나 pcr 검사와 쇼핑을 하기 위해서 ... 귀국전 코로나 PCR 검사는 필수 ~ 출국전 인터넷에서 검색해 한국어를 잘하는 의사가 운영하는 검사소를 찾아가서 검사를 진행했는데 1인당 검사료는 한화 2만원이다. 일행 14명 모두 음성 판정 검사표를 지참하고 인천공항을 통과하고 3일 이내에 국내에서 재검을 해야한다. 청파는 귀국 직후 보건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몽골 여정을 마무리했습니.. 2022. 10. 9.
몽골 여정기 10 몽골의 여정 (2022, 6월 21일 ~7월 4일까지 14일간 10번째 이야기 2022, 7, 2 테를지국립공원 몽골 여정의 마지막 야영지.... 아침 식사전 뒷산에 올라가 봅니다. 국내에선 극히 일부 지역에서 소수의 개체가 여기엔 제법 많다 경사가 심하지만 귀한 존재 만남을 어이 마다하리 ... 뒷산에서 내려다 본 야영지.. 헤를렌강 야영지 주변엔 야크들의 여유로운 모습과 상쾌한 아침이 밝아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난 꽃동무들은 식사 준비와 각자 하루 일과를 준비합니다. 여정에서 일행들의 발거름을 책임진 러시아산 후르공 차량도 하루 일과를 위한 점검을 합니다. 아침 식사 후 몽골의 최고 국립공원 테를지에 도착해 자유시간을 ~ 다양한 야생화들을 찾아봅니다. 점심은 준비해온 주먹밥으로 해결하고 ......... 2022. 10. 4.
몽골 여정기 9 몽골의 여정 (2022, 6월 21일 ~7월 4일까지 14일간) 9번째 이야기 2022년 7월 1일 차강암하올~ 테를지국립공원 차강암하올에서 1박했는데 새벽에 비가 좀 내렸다. 구름 사이로 햇살이 초원에 아침을 열어줍니다 (05시 36분) 07시 27분 이곳 차강암하올은 몽골의 동북방향으로 러시아 국경이 가까운 지역으로 울란바트로와는 먼거리이다. 여정의 막바지라서 최대한 울란과 가까운 테를지국립공원으로 이동해야 한다. 아침 식사 후 텐트를 철거하고 이동 중 점심을(칼국수) 준비해서 고 고 =3=3 지나는 길목의 강을 만나면 언제나 그렇듯 머물며 주변을 탐사하고 쉬어갑니다. (10시 40분) 동 영 상 1 약 4시간 반을 달려 호수안에 섬이 내려다 보이는 초원에서 점심 식사와 휴식을 합니다. 점심 메뉴는 .. 2022. 9. 22.
동구릉 다녀왔습니다. 그제(9, 12)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동구릉 다녀왔습니다. 450여 년에 걸쳐 조성된 조선 최대의 왕릉군이다. # 수릉 # 현릉 # 원릉 # 경릉 # 혜릉 # 숭릉 # 휘릉 # 견원릉 # 목릉 1, 수릉 (문조와 신정황후) 2, 현릉 (문종과 현덕왕후) 3, 원릉 (영조와 2번째 왕비 정순왕후) 4, 경릉 (현종과 첫번째 왕비 효현황후와 2번째 효정황후) 5, 혜릉 (경종과 단의왕후) 6, 숭릉 (현종과 명성왕후) 7, 휘릉 (인조와 2번째 왕비 장렬왕후) 8, 견원릉 (태조) 9, 목릉 (선조와 첫번째 왕비 의인왕후, 2번째 인목왕후) 목릉 (인목왕후릉) 왕릉 주변 경관 2022. 9. 14.
서울역 고가도로 (서울로 2017) 오늘 오전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쇼핑 하기 전 박원순 시장이 토목사업으로는 유일하게 추진했던 서울역고가도로를 처음으로 돌아보았습니다. 2017년 5월 20일 개통한 고가도로는 연면적 : 10,480㎡ 총 길이 : 810m 넓이 : 10,3m 교각 : 28개소 램프 : 36개소 조성 식물 : 24,000 여개 수목화분 : 551개 공기 : 2년 8개월 공사 연인원 : 28,362명 공사비 : 2,000억 (실제는 2배 이상 증액된걸로 회자되고 말썽도 많았습니다) 홍보했던 기대효과보다 훨 못미치는 방문객 ! 그늘 쉼터가 미비하거나 불량해서 여름엔 더웁고 겨울엔 춥고 봄, 가을의 서늘한 계절에만 좀 많은편이고.... 작은 카페가 있는데 코로나로 그나마 폐쇄되었다. 함께 보시죠 서울역 청사의 롯데마트 4층 옥상정.. 2022. 9. 3.
효창공원 2022, 8, 19 서울 용산 효창공원 청파의 집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의 효창공원은 정문 앞에 효창 운동장과 정문 좌측 후면엔 백범 기념관과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가 있으며 애국공원 이름답게 선열들이 잠드신 공원 입니다. 다양한 야생화들의 종자를 많이 뿌려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했고 약 150여 종의 식물들을 모니터링 하고있는 나의 정원 같은 곳 효창공원 입니다. 효창공원 정문 공원 정문 앞 효창운동장 공원 밖 정문 좌측 백범 기념관 정문 백범 기념관 효창공원 기념탑과 연못 그리고 광장 참새들이 한 발짝 거리로 가까워도 날아안간다. 공원 방문객과의 믿음이 있는 듯 .... 오래전 휠체어 영감님 2분이 먹이를 주면 손바닥 위에 앉아 받아 먹기도 했는데 그 어르신들 지금은 하늘나라 가셨답니다. 공원 광장.. 2022. 8. 20.
몽골 여정기 7 몽골의 여정 (2022, 6월 21일 ~7월 4일까지 14일간) 7번째 이야기 6월 28일 차강암하올에서 1박하고 29일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아침 식사후 9시경 간단한 준비물 챙기고 러시아 국경의 헨티산맥 부근으로 출발 ~~ 1시간 30분 여 분 주행해 러시아 국경의 몽골 군부대에 도착 부대내 탐사를 하려했으나 촬영을 허용치 않아 기념촬영만 했습니다. 책임자 여군이 많이 외로웠는지 반갑게 맞이해주고 먼저 기념촬영도 제의해서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차량 기사들과도 인증샷을 ~ 인터넷에 영상 올릴땐 부대 모습이 못보이게 잘라내 달라했는데 ... 청파는 약속을 하지 않았기 그대로 올립니다. (쉿 비밀 ㅋ) 군부대에서 잠시 머물다 돌아오면서 곳곳의 소중한 야생화들을 찾아 촬영했습니다. 큰바람꽃도 보고 ..... 2022. 8. 15.
몽골 여정기 6 몽골의 여정 (2022, 6월 21일 ~7월 4일까지 14일간) 6번째 이야기 6월 28일 울란바트로를 떠난 6일차 칭기스칸이 유년 시절을 보냈다는 빈데리아올의 초원에 아침이 밝아옵니다. 오전에 각자 자유시간을 활용해 탐사를 합니다. 분홍바늘꽃을 보고 ~ 엄청 많은 원추리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인증샷.... 다시 못갈 빈데리아올, 생전의 추억으로 남으리라 오전에 탐사하고 다음 목적지인 차강암하올로 이동하면서 ~ 동영상 1 동영상 2 동영상 3 이동중 오논강 지류에서 잠시 쉬면서 ..... 더위를 식히며 목욕도 합니다. 중간 지점의 작은 마을 우리의 5~60년대 시골의 모습을 보는 듯. 마을 안길이 물구덩이입니다. 몽골은 마을마다 2~3개의 마트가 있습니다. 부족한 생수 등 먹거리를 구입하고 ..... .. 2022. 8. 9.
몽골 여정기 5 몽골의 여정 (2022, 6월 21일 ~7월 4일까지 14일간) 5번째 이야기 2022, 6, 27 ~28 한갈노르 ↔ 빈데리아올 6월 27일 한갈노르에서 야영 2박 후 아침이 밝아옵니다( 몽골시간 오전 4시 25분) 04시 30분부터 5시 10분까지 호수의 물안개 정경 05시 11분 야영지에도 아침이 조용히 밝아옵니다. 오전 10시 30분 깨끝하고 맑은 호수의 풍경이 경이로워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으리라..... 중식 후 다음 목적지인 빈데리아올로 출발합니다. 이동중 마을에 도착 해 마트에서 생수와 감자 등 식품을 구입하고 ... 주유소에선 차량(후르공) 3대의 양쪽 탱크에 주유하는데 기름이 엄청 많이 들어간다. 주유 후 다시 출발 동 영 상 1 동 영 상 2 이동 중 호수가에서 잠시 휴식하면서 야생화등.. 2022. 8. 3.
몽골 여정기 4 몽골의 여정 (2022, 6월 21일 ~7월 4일까지 14일간) 4번째 이야기 2022, 6, 26 2번째 야영지 한갈노르 아침부터 비가내린다. 차량 2대를 나란히 주차하고 그 사이에 천막을 치고 비를 피해서 아침을 준비합니다 매뉴는 간단하게 라면으로 ~ 주변에 실부추가 제법많다. 라면에 몃가닥 올려서 먹으니 고유의 부추향이 아주 좋습니다. 호수엔 사슴 조형물과 인공 돌무더기가 있는데 우리의 서낭당과 같이 몽골에선 신성시합니다. 비가 오는데도 몽골사람들이 역사탐방 차원으로 방문해서 기념촬영을 하고있습니다. 아침부터 오던 비가 점심때가 되니 그칩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 주변의 야생화들을 탐사하면서 하루의 일정을 소화합니다. 설령쥐오줌풀도 호수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고 ~ 미나리아재비와 ... 씨범꼬리도.. 2022.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