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대하면서 부천식물원 다녀왔는데 실망했습니다.
전시실의 전시물도, 식재된 식물들도 부실했다.
유리온실 건축비는 물론 운영비도 꽤 소요될텐데 ~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지자체의 사업소라서
세금으로 운영하니 예산 낭비란걸 모르나봅니다.
그렇지만 깨끝해서 좋긴했네요
일단 함께 보시지요 . .
더 황당한건 백두산 야생화를 동영상(애니메이션)에 소개한 화면에 부연된 식물명이다.
손바닥난초라 되었는데 화서가 완전다르고 根莖이 비슷한 . . .
손바닥난초속 이라고 해야 합니다.
몽골에서 많이 보았지요
털복주머니가 아닌 기본종인 복주머니란이다.
오동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