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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파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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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견학167

몽골의 여정기 3 몽골의 여정 (2022, 6월 21일 ~7월 4일까지 14일간) 3번째 이야기 2022, 6, 25일 하르 주르흐니 후흐 노르 공원 공원의 야영지에서 첫밤을 보내고 다음날 25일은 호수 주변을 오전에 돌아보기 위해 아침식사를 삶은 감자와 미역국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 야영지에서의 2일째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오염없고 상쾌한 텐트캠프 아침 모습^^ 공원내 호수를 배경으로 단체 인증샷 호수를 배경으로 피뿌리풀도 촬영하고 ~ 6~70년대 한국에서 많이 보던 솔개가 몽골엔 제법 많은데 통역 노민이가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점심 식사후 다음 목적지인 한갈노르로 가는 도중에 특별한 야생화들을 찾아보는 회원들 설앵초도 촬영하고 .......... 2번째 야영지인 한갈노르에 도착 사진의 호수 건너편 우측 초원 언덕의.. 2022. 7. 24.
몽골 여정기 2 몽골의 여정 (2022, 6월 21일 ~7월 4일까지 14일간) 2번째 이야기 총 책임을 맡은 청파가 2일 먼저(6월 21일) 몽골에 도착해 제반 준비를 마치고6월 23일 오후 5시(몽골시간)에 13명의 후발대가 도착해 예약된 울란바트로시내의 알파호텔에 숙박후 다음날(6,24) 첫번째 탐사지인 하르 주르흐니 후흐 노르 공원에도착해 야영지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1박 다음날(6, 25일) 오전에 호수 주변을 탐사후 2번째 야영지로 출발합니다. 2022, 6, 23 칭기스칸 신공항(2021년 개통)에서 울란바트로 까지의 고속도로 입니다. 우리들 몽골팀 14명이 숙박했던 알파호텔 전경 다음날 호텔에서 아침을 샌드위치, 우유, 파스타로 간단히 먹고 하르 주르흐니 후흐 노르 공원으로 주행중 거대한 칭기스칸 동상이 모.. 2022. 7. 17.
몽골 여정기 1 몽골의 여정 (2022, 6월 21일 ~7월 4일까지 14일간) 첫번째 이야기 4년전 흡스골 부근을 돌아보고 코사태 때문에 미루었던 몽골행을 14명이 의기투합 금년에 성사되었습니다. 몽골은 남북한의 7.5배에 # 325만명 # 절반은 울란바트로 # 절반은 소도시 # 목축업) 총책임을 맡은 청파는 사전 인터넷에서 항공예약 # 호텔 # 여행자보험 # 통역사 # 일정표 등등을 준비하고 회원들보다 2일 먼저(6월 21일)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몽골항공기로 오후 2시 40분 이륙해 3시간 반 비행후 울란바트로 칭기스칸 신공항에 현지시각 17시 (몽골은 한국보다 1시간 늦음)에 도착예약된 알파호텔에 도착 1박합니다. 못화려하나 넓고 비교적 깨끝한 호텔룸엔 킹싸이 침대 2개에 숙박료는 한화 87,000원이다. 다음 .. 2022. 7. 12.
몽골에 가다 청파는 오늘부터 2주간(6, 21 ~7 ,4) 여정으로 몽골에 갑니다. 청파가 준비차 2일 먼저 오늘 출국하며 외 13명의 회원들은 23일 출국 몽골에서 합류하고 오논강과 헨티산맥의 초원에서 텐트 생활하며 피서 겸 식물들을 탐사할 예정입니다. 코때문에 3년이나 미루다 이번에 14명이 의기투합 성사되었네요 소기의 목적 달성하고 안전귀국 하겠습니다. 블친님들 장마에 대비하시고 건행하시길 ~~ 2018, 7, 5 몽골 흡스골 주변 2022. 6. 21.
독립문공원 & 서대문형무소 오늘 오전엔 가까운 서대문에 위치한 독립문공원과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 송재 서재필 선생像 3.1 독립선언 기념탑 아래는 일제하에 독립운동 하신 우리의 선조들을 강제로 수용하고 처형했던 서대문형무소 입니다. 다시는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아래는 유관순 동상의 뒤 언덕 위에 4각형 연못에는 흰뺨검둥오리 (?)로 추정되는 오리류 8마리가 살고있었습니다. 연못 중앙에 섬이있고 그 섬에서 포식자의 공격을 피하며 살수있지 않을가 생각되며 또 공원 관리측에서 오리들이 물속으로 쉽게 내려갈 수 있도록 다리도 만든 배려도 하였더군요 오리들은 이미 사람들과 공감했는지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2022. 5. 20.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지난 토욜날(4, 16) 올림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왠지 딴 나라에 온 듯 좀 낯선 건 왜일까 혼자라서 일까 언제나 거의 혼자인데 뭔 새삼스레 ㅋ 야생화 탐사 위주라서 집중을 하려면 혼자가 좋다. 그래서 혼자는 아주 자연스럽다. 싱그러운 초록으로 물든 공원을 삼삼오오 수많은 시민들이 끼리끼리 걷거나 모여서 담소하는 모습은 평화로운 대한민국의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이었습니다. 아 대한민국 코리아 ^! 오늘도 핑크 핑크 해피하시길 바라면서 함께 보시지요^ 2022. 4. 23.
도림천 # 안양천 그제는 (4, 15) 꽃칭구를 신도림역 1번 출구에서 만나 도림교 아래 도림천 → 신정교 → 안양천 → 고척돔구장까지 3시간여를 돌아봤습니다. 야생화도 보고 운동도 할 겸 나섰는데 봄이 이렇게 좋은가 새삼 느낀 하루였네요 함께 보시죠 ^^ 예전에 많이 볼 수 있었던 자라를 만나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안양천의 수질이 깨끝해진 결과인 듯 하네욤 2022. 4. 17.
8월 28 ~ 29일의 출사 여정 후기 1박 2일의 전남 출사 여정 2021년 8월 28일 영암에서 성주풀, 병아리다리, 애기고추나물, 영암풀을 보고 → 화순에서 민탐라풀, 새박을 촬영후 ... 금오도, 안도를 가기위해 여수 신기항으로 고고 ~ ~ 여수 신기항으로 도착해 여천항편 배시간을 기다리며 돌아본 주변 신기항 1 신기항 2 신기항 3 신기항 4 신기항 5 금오도 여천항으로 가기위해 한림페리 9호를 승선해 출발합니다. 배 뒤 꽁무니에서는 물결이 ~ ~ 신기항에서 차량을 싣고 약 25분만에 여천항에 도착했습니다. 여객 운임은 성인 기준 5,600원 금오도 여천항에 도착해 옆 섬 안도를 가면서 통과하는 안도대교 입니다. 안도에 도착해 하늘타리들 자생지 확인하고 .............. 민박 식당에서 저녁 식사하고 (백반 1인당 9,000원.. 2021. 9. 1.
도동항, 저동항, 사동항, 후포항 4번의 울릉도 여정 중 금년이 제일 빡쎈 일정이었는데 나름 보람있었다. 2021년 5월 6일부터 2박 3일간 울릉도에 존재하는 여객선 터미널 3곳과 후포항을 다 돌아보고 여정을 소화하며 카메라에 담은 모습입니다.. 1, 울릉도 도동항 (2021, 5, 6) 도동항 마을 2, 울릉도 저동항 (2021, 5, 7) 저동항의 촛대바위 저동항서 바라본 죽도 3, 울릉도 사동항 (2021, 5, 8) 울릉도 여정 마지막 날 (2021, 5, 8) 후포항으로 가기위해 승선했던 여객선 . . JH페리호 4, 포항 후포항 (2021, 5, 8) 2021. 5. 17.
제주 산천단 2021, 3, 22 제주 아라동 2021. 4. 11.
무명폭포 들 2021년 3월 3일 지리산, 부안에서 본 이름없는 폭포들 입니다. 시원한 물줄기들 함께 보시지요 ^ 동 영 상 2021. 3. 13.
홍천 미약골 2020, 9, 22 홍천9경 중 제3경인 미약골은 높은 산과 깊은 계곡으로 둘러싸여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하게 하는 곳이다. 선녀가 하강해 목욕을 했다는 암석폭포 등 바위들이 각기 아름다운 형상을 이루고 있어 미암동 또는 미약골이라 이름 지었다 한다. 맑고 깨끗한 용천수가 샘솟아 400리를 흘러 북한강 청평댐으로 유입되는 홍천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특히 가을철, 미약골의 단풍은 으뜸이다. 산세를 따라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오색의 단풍에 숨이 막힌다. 생태계와 산림 훼손을 막으려고 지난 1997년부터 강원도 홍천 미약골에 내려졌던 자연휴식년제가 2012년 6월에 해제돼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드물기 때문에 원시림의 자연생태계를 만끽할 수 있다. 암석폭포 2020. 10. 13.
타이완에서 본 식물들 2 타이완 여정에서 본 식물들 2번째 ^ 2019, 12, 21 1, 모시풀을 닮았습니다... 2, 야래향나무 3, 부겐빌리아 (분꽃科) 2019, 12, 22 4, 가막사리속 (국화科) 5, 홍죽 ? 6, 암공작고사리속 外 7, 콩짜개덩굴 (잔고사리科) / 봉의꼬리 (봉의꼬리科) / 파초일엽 (꼬리고사리科) 外 8, 모람 / 왕모람 (뽕나무科) 外 9, 갯금불초 (국화科) 10, ? ? 11, 갯기름나물 (산형科) 12, 돈나무 (돈나무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9, 12, 22 13, 문주란 14, ? ? // - - end - - // 타이완에서.. 2020. 1. 13.
타이완에서 본 식물들 1 2019년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타이완에서 만나 본 식물들입니다. 난대성 기후로 잦은 비와 습도가 높아 착생식물들과 양치류가 많았으며 목본류는 상록수만 보였으며 처음 본 식물들이 대부분이라서 확인아 어려운 개체들의 정명 부연은 생략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9, 12, 20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9, 12 , 21 8, 모감주나무 타이완엔 모감주나무가 많았는데 가로수와 정원수로 식재했으며 한국에선 낙엽수이나 이곳에선 겨울에도 잎이 많.. 2020. 1. 12.
타이완 여정 6 타이완 여정 6번째입니다. 2019, 12, 23 국립중정기념당 기념당 정면 국립중정기념당을 최근 타이완 민주 기념관(台灣民主紀念館, 타이완 민주 지녠관)’이라고 이름을 바꾸고 타이완 초대 총통인 장제스(蔣介石)를 기념하기 위해 1980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총면적 약 25만km2의 대지에 중국의 전통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웅장한 건물들은 고대 중국의 왕릉과 비슷한 규모로 설계되었고 정면에 있는 높이 76m의 거대한 대리석 건물인 기념당은 남색과 흰색을 주요 색조로 하고 천장은 하늘을 향해 둥근 형태를 띠며, 89개의 계단을 오르면 기념당 2층으로 도착한다. 그곳에는 높이 6.3m, 25톤 무게의 장제스 총통 동상이 중국 대륙을 향해 앉아 있어 타이완의 역사적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한다. 내부 전시실에는 .. 2020.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