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여정 (2022, 6월 21일 ~7월 4일까지 14일간)
첫번째 이야기
4년전 흡스골 부근을 돌아보고 코사태 때문에 미루었던
몽골행을 14명이 의기투합 금년에 성사되었습니다.
몽골은 남북한의 7.5배에 # 325만명 # 절반은 울란바트로 #
절반은 소도시 # 목축업)
총책임을 맡은 청파는 사전 인터넷에서 항공예약 # 호텔 #
여행자보험 # 통역사 # 일정표 등등을 준비하고 회원들보다
2일 먼저(6월 21일)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몽골항공기로
오후 2시 40분 이륙해 3시간 반 비행후 울란바트로 칭기스칸 신공항에
현지시각 17시 (몽골은 한국보다 1시간 늦음)에
도착예약된 알파호텔에 도착 1박합니다.
못화려하나 넓고 비교적 깨끝한 호텔룸엔 킹싸이
침대 2개에 숙박료는 한화 87,000원이다.
다음 날(22일)엔 통역(19세 # 한국에서 고교졸업 #
8월 한양대 입학 예정 # 한국어 능통) 등 4명이
8시간동안 사전 현지 답사후 호텔로 돌아와 2박함
2022, 6, 21
캐리어는 화물로
텐트는 기내로 ~
인천공항 1터미널
몽골행 티켓 및 화물 J게이트
몽골항공 기내 모습
기내에서 내려다 본 몽골
2021년에 완공된 몽골의 국제공항인 칭기스칸 신공항
한국의 지방공항 수준이다..
1층 대기실
2층 내부
화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
동영상
공항에서 울란 시내로 가는 공항도로
인터넷에서 출국전 예약한 알파호텔에 도착 체크인하고 ...
호텔룸
못화려하나 넓고 깨끝하며 혼자 자는데도 킹싸이즈 침대가 2개.......
첫날밤을 이 방에서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다음날인 6월 22일
통역사 및 지인 2명과 4명이 승용차로
24일부터 탐사할 예정 지역을 8시간동안 사전 답사합니다.
하르 주르흐니 후흐 노르 공원
통역사 및 지인 2명
울란에서 북동 러시아방향 국경쪽 한갈노르 주변에서 ...........
드론으로 촬영도 하고 ~
이렇게 2일차 일정도 마무리하고 호텔로 돌아와 2박합니다.
2번째 여행기도 기대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