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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파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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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견학167

미 서부 여행기 4 미 서부 4개주 마지막 여행기 입니다. 유타주의 브라이스 캐니언과 자이언 캐니언의 웅장한 경관을 돌아보고 라스베가스로 이동 중 차량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척박한 산악지대에 작은 마을들이 곳곳에서 보이는데 함께한 일행들 모두가 저곳의 사람들은 무었으로 먹고 사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공장도 못보이고 글타고 농사를 지을만한 환경도 아니고 나 또한 궁금했네여. 유타주에서 라스베가스로 이동중의 동영상 1 정말 척박한 산악지대로 모하비 사막의 끝자락 입니다. 유타주에서 라스베가스로 이동중의 동영상 2 Universal studio 돌아보기 유니버셜스튜디오는 한마디로 우리의 에버랜드나 어린이대공원의 놀이터와 비슷한데 입장료가 135불 이랜다. 함께한 일행들 대부분은 입장해서 5시간여 즐기었으나 나를 비롯한 4명은 입장.. 2017. 1. 6.
미 서부 여행기 3 미 서부 여행기 3번째는 세계 3대 캐니언인 그랜드캐니언, 브라이스캐니언, 자이언캐니언을 다녀왔습니다. (2016년 12월 4~5일) A, Grand Canyon은 협곡 바깥쪽에 당당한 봉우리, 우뚝 솟은 산, 깎아지른 골짜기가 늘어서 있다. 폭은 0.2~29km이고 길이는 약 443km인데, 애리조나 주 북쪽 경계선 근처의 파리아 강 어귀에서 시작하여 네바다 주 경계선 근처의 그랜드위시 절벽까지 이어져 있다. 이곳에서 갈라진 수많은 협곡과 고원지대를 모두 그랜드캐니언이라고 한다. 미국정부는 1919년 이곳을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가장 깊은 곳은 파월 호에서 미드 호까지 강을 따라 뻗어 있는 약 90㎞의 협곡이다. 협곡의 전체 빛깔은 붉은빛이지만, 각각의 지층은 독.. 2016. 12. 25.
日沒의 情景 2016년 12월 6일 미 서부 유타주의 브라이스캐년(Bryce Canyon National Park)과 자이언캐년(Zion Canyon National Park)을 돌아보고 라스베가스로 이동 중 일몰의 정경이 아름다워서 담아왔습니다. 종려나무와 가로등이 잘 매치되는 일몰이 아름답사옵니다. 2016. 12. 20.
미 서부 여행기 2 미 서부 여행 2번째 이야기 미국의 서부는 황량한 사막과(모하비사막) 산악지대로 사람이 살기 어려웁기에 발전이 불가했습니다. 따라서 미 정부는 이 서부 지역을 발전시키위해 LA를 중심으로 하는 광산에서 금을 채광하게 해서 많은 사람들과 자본이 몰려서 대 도시가 형성되고 경제적으로 많이 발전했으나 점차로 금채굴량이 줄자 이어서 은을 채광 (캘리코 은광촌)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시행해 많은 자금이 캘리포아에 몰려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캘리코 은광촌(Calico Ghost Town)은 라스베가스에서 약 230km정도 떨어져 있어 캘리포니아로 가는 길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명소중의 하나이다.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이었던 캘리코마을은 서부개척시대인 1881년을 기점으로 년간 1,200만불 규모의 은 발굴함로써 인.. 2016. 12. 19.
미 서부 여행기 첫번째 미 서부 4개주 여행기 첫번째 2016, 12, 2 ~ 7일까지 미국 서부(Southwest) 캘리포니아주(California), 유타주(Utah), 네바다주(Nevada), 아리조나주(Arizona)등 4개주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은 면적 9,826,675㎢로 세계 3위이며 한국보다 98배가 크고 인구는 약 323,995,528명으로 세계 4위이다. California주는 면적이 423,970㎢로 한국보다 4.5배정도 크며 절반은 농경지로 미국 전체의 농산물 대부분이 생산되며 우리가 잘알고 먹는 아몬드도 이곳에서 생산되는데 한개의 농장 면적이 3천만 여 평이나 된댄다. 전부 기계로 영농한다 하며 쌀농사는 미국에서 조금 소비되고 대부분 동남.. 2016. 12. 16.
캐나다 여행 후기 10 캐나다 여행 후기 글, 이제 마지막 입니다. 지난 2014년 9월 19일 인천 국제공항을 떠나 대한항공으로 8시간 반 정도 비행해 벤쿠버에 도착, 코퀴틀람으로 이동해 그곳에서 24일까지 머물고 25일 앨버타로 이동해 9월 30일까지 캘거리에서 록키를 오가며 많은 추억들을 남기고 돌아와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낯선 타국에서의 좌충우돌 추억들을 정리하려니 생각보다 어려웠다. 언젠가 다시 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보다 더 편하게 즐기리라...... 캘거리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캘거리에서 A1 도로를 따라 약 30분가량 떨어진 곳 Moleyville이라는 지역을 지나가게 되는데 이곳은 스토니 인디언 부족의 마을입니다. 록키가 그리 멀지 않은 아늑한 동산 같은 이곳 들판에서 Bison (아메리카들소)을 잡고 .. 2016. 11. 1.
캐나다 여행 후기 9 캐나다 여정 9번째 이야기를 이어 갑니다. 캘거리 록키여행 5일째(이곳 날자로 2014, 9, 29일 ) 아침을 물만두와 랍스터로 고급스럽게 먹고 , 드리이브 도중에 캘거리에서 서쪽으로 25km 지점에 위치한 카우보이의 고장 Cochrane Town (코크레인 타운 ) 에 들렸다. 카우보이의 고장답게 오래된 건물들이 잘 보존 었는데 이곳의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계를 잠시 들려서 컵아스크림을 맛 보았습니다. 100여년을 이어온 전통 비법때문인지 부드럽고 깁은 맛이..에혀 사진은 어디로 갔징 ? A1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넓은 목장과 초원이 그리고 작은 호수가 한 두개씩은 갖추어진 농장들이 많고 고령이 되면 국가에 땅을 기증하고 공원으로 보존해 달라고 기증 한댄다. 본인의 이름이나 의미있는 공원 이름을 붙여.. 2016. 10. 31.
캐나다 여행 후기 8 캐나다 여행 8번째 이야기 2014, 9, 28일 아침 식전에 숙소인 방갈로 뒷편으로 이어진 Johnston Canyon 으로 ~~ 고고 원시 시대로 온듯한 느낌의 자연경관이 이채롭다. 지구 온난화로 추운 지방에서 잘 자라는 이곳의 편백나무를 비롯한 침엽수들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는데 죽은 나무엔 이끼류를 비롯한 곰팡이류가 자라고 있었다. 이렇게 1세기가 지난 즈음엔 인간들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 새삼 탄소배출 저감 등 환경보호가 시급함을 알 수 있었당 ! 오르면서 크고 작은 여러 개의 폭포가 있었는데 그중에 Lower Falls와 Upper Falls가 유명합니다. Lower Falls 엄청난 폭우로 뽑혀 떠내려와 죽은 나무들이 폭포 아래쪽에 쌓여 있었는데 캐나다는 지중(地中)에 습도가 높아서 뿌리가.. 2016. 10. 28.
캐나다 여행 후기 7 캐나다 여행 후기 7 캘거리 & 록키에서의 3일 차 인 2014, 9, 27일 방갈로에서 첫 밤을 보내고 나서는 Lake O' Hara (오하라 호수) 를 경유해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중간의 Oesa Lake (오이사 호수) 까지 돌아보는 일정으로 예정된 날. 입구의 주차장까지 가서 셔틀버스로 11 km 이동해 Lake O" Hara 에서 하차하게 된다 하지만 그 셔틀버스를 이용하려면 3개월 전에 예약해야 된댄다. 제길슨 ㅋ 인터넷 no 전화만 ok 전 세계에서 전화질 해대니 7일간이나 노력했지만 접속 불가로 허사 ㅋ 그래서 새벽 6시에 숙소를 떠나 30여분 후인 6시 반에 도착하면 예약 후 오지 안는 자리를 이용할 수 있으리라.. 마음만 앞서곤 1시간여 늦게 출발해 도착하니 이미 여러 팀이 먼저 도착해.. 2016. 10. 28.
캐나다 여행 후기 6 6번째 캐나다 여행 후기입니다. 2014, 9, 26일 현지시각 AM 6시 캘거리를 떠나 에메랄드빛 호수로 유명한 Moraine Lake에 도착해 만년설 암벽으로 둘러싸인 호수를 바라보면서 아! 이곳이 바로 천국에서 1 모자란 999국이로구나 감탄이 절로 나온다. 지난해인지 지지난해인지 유례없는 폭우와 만년설이 녹아내린 물과 함께 막대한 피해가 있었다더니 그래선지 호수 아래쪽에 보시는 바와 같이 떠내려온 목재들이 많이 쌓여 있었고 작은 나뭇가지들이 쌓여 있는 건 비버들 집이랍니다 ㅎㅎ Moraine Lake Moraine Lake 를 왼쪽으로 하고 산 정상으로 향하는 트레일을 걸어 올라가는 양옆으로 침엽수들이 하늘을 찌를 듯 웅장하다. 얼마나 큰지 사람이 개미만큼이나 작게 보인다. 모든 산이 전체가 이끼.. 2016. 10. 26.
캐나다 여행 후기 5 5번째 이야기 14, 9, 25일 오후 1시경 캘거리 공항에 도착해 A1도로를 드라이브 해보니 드넓은 평야의 곳곳에 작은 유전들과 넓다란 목장에 말과 소들의 한가로움이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산유국이지만 자원 보전과 환경정책 때문인지 제한적인 유전 개발만을 허용한 듯 매스컴에서 보았던 중동의 큰 유전과는 달리 장난감 방아깨비(메뚜기 일종) 닮은 작은 펌핑 유닛 몃 개가 기름을 퍼 올리고 있었습니다. 유전에서 원유를 퍼올리는 펌핑 유닛의 모습이 중동에 온 기분이다. 운이 좋았는지 산양들을 만났는데 가까이 다가가 카메라를 들이대는데도 아랑곳하지 안는다능. 천운인지 늪지에서 노니는 무스 가족들을 만나는 행운도 ~ 지나던 차량들 모두 다 멈추어서 바라보고 사진을 찍어댄다. Lower Kananaskis Lake .. 2016. 10. 26.
캐나다 여행 후기 4 4번째 캐나다 여행 후기입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밴쿠버엔 Stanley Park 와 주변에 Barnet Marine Park 등의 여러 공원들이 있고 스탠리 공원은 세계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면적이 약 400만 제곱미터(120만 평) 입니다. 점심시간에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몽골 식당에서 준비된 재료를 보이는 접시에 고기와 야채 소스 등을 맘껏 담아 주면 저렇게 요리해 주는데 20불로 맘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이곳의 공원 관리는 까탈스럽다는 ... 몬 미친짓인지 화단 흙에 떨어진 장미 꽃잎조차 인부들이 깨끗히 긁어내고 있었다. 제길슨 ㅋㅋ 이곳 야생 동물의 상징인 곰과 올빼미가 새겨진 조각상들이 이채롭고 어디 선간 올빼미 소리가 들리더군요 이곳 캐나다는 어딜 가나 습도가 높아설까 나무에 이.. 2016. 10. 24.
캐나다 여행 후기 3 캐나다 여행 후기 3 지난 2014년 9월 19일 오후 2시 반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으로 이륙 8시간 반 만에 밴쿠버 공항에 도착 ,, 보통 10시간여 비행하는데 안내 방송에서 8시간 반 만에 도착한다는 기장의 말에 모두가 어우야 ! 기쁨의 작은 함성들이 곳곳에서 들린다. 공항에 도착후 마중 나온 매제 차로 코퀴틀람 집에 도착했습니다. 여정을 풀고 1박 다음날 OK 여행사의 패키지 투어 상품 일정으로 빅토리아를 다녀왔습니다. 여행 경비는 100불 (캐나다 달러로) + 부차드 공원 입장료 32불+10불 (가이드 써비스료) 밴쿠버에서 빅토리아 이너하버 항 까지 페리로 1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빅토리아는 벤쿠버 앞의 섬인데 남북의 거리가 515km 폭은 272~592km, 면적은 217,291평방 km 정.. 2016. 10. 24.
2016년 정모 2016년 5월 1일 태백 대충 대충 보는 듯 하면서도 결정적으로 세밀하게 짚어주시는 물구나무님 화이팅 ^! 오랫만에 호진이도 집중하고있지 말입니다., 머지않아서 청야세의 주인이 되리 ~ ~, 얼레지 (백합科) 족두리풀 (쥐방울덩굴科) 솜방망이 (국화科) 괴불주머니 (현호색科) 나도개감채 (백합科)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메모 : 2016. 5. 4.
전라권 여행 3일차 2016, 3, 31 순천 낙안읍성 시립박물관인데 오전 7시 반 쯤 도착해 관람할렸더만 9시 반부터 오픈이라네 ., 제길슨 ㅋ 박물들은 지하에 있다고 야간 경비하시는 영감님이 알려 주었다. 하는수 없이 바로 옆 읍성으로 고고~ 박물관과 읍성 사이에 김무규선생 고택이 있네여 이제부터는 읍성 입니다,. 성곽을 올라서면 걸어갈 수 있도록 되어있고 .,. 읍성안의 초가옥들은 현재 사람들이 거주하며 농사와 음식점 카페 등등 상업으로 생활하는데 지자체의 경제적 행정적 지원이 있을 듯 합니다 은행나무가 꽤 크고 아랫부분은 상처를 봉합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그 상처위로 새가지들이 많이 자라나기도 하고 ~ ~ 낙풍관이라는 식당의 메뉴와 가격표 남원의 광한루, 순천의 연자루와 함께 호남의 명루인 낙민루 입니다 1951년.. 2016.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