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 4개주 여행기 첫번째
2016, 12, 2 ~ 7일까지 미국 서부(Southwest) 캘리포니아주(California), 유타주(Utah),
네바다주(Nevada), 아리조나주(Arizona)등 4개주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은 면적 9,826,675㎢로 세계 3위이며 한국보다
98배가 크고 인구는 약 323,995,528명으로 세계 4위이다.
California주는 면적이 423,970㎢로 한국보다 4.5배정도 크며 절반은 농경지로 미국
전체의 농산물 대부분이 생산되며 우리가 잘알고 먹는 아몬드도 이곳에서 생산되는데
한개의 농장 면적이 3천만 여 평이나 된댄다.
전부 기계로 영농한다 하며 쌀농사는 미국에서 조금 소비되고
대부분 동남아로 수출 한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일 첫날 캘리포니아주의 LA카운티 공항에 도착해 중식후 시내
관광을 하고 이어서 싼타 모니카 비치를 관광했습니다.
1, 중식으로 들렷던 햄버거 집인데 (in n out) 미국 전체중 서부에 단 4곳뿐으로
친환경 식재료만 사용하기에 고객이 너무 많아 줄서야 하며 한국에도 cj와
진출하려 협상했던 브랜드 입니다
어렵게 버거를 받아들고 먹기는 했지만 별로였습니다.
현지인들은 너무 맛있게 먹드만 ㅋㅋㅋ
2, 중식후 들렸던 선셋이 아름다운 싼타 모니카 비치^
시간상 잠깐 해변만 돌아보았습니다.
이곳의 날씨는 제주도보다 기온이 높아서 각종 아열대 식물들이 노지에서
월동하고 반팔에 반바지의 주민들 모습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3, Santa Monica State Beach는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비치로 여름엔
서늘하고 겨울에는 포근해 시민들이 즐겨찾고 있다. 늘 사람들로 붐비지만
시설물들도 깨끗하고 즐기기에 좋다. 비치를 따라 자전거 길이 있어 렌트해
한 바퀴 둘러보며 즐기는것도 좋다.
석양의 노을과 바다가 너무 좋아서 한번쯤은 꼭 찾아 볼만한 곳입니다.
4, 야자수가 잘 어울리는 아주 이국적인 Santa Monica State Beach 시내
5, 해변에서 올려다 본 Santa Monica State Beach 시내 경치
6, 깨끝하고 시원한 Santa Monica State Beach
7, 이곳에도 노숙자(?)는 존재 한다능 .
8, 푸드트럭이 위생적으로 청결해 보였습니다.
낯선 메뉴들뿐이라서 그냥 돌아섰지만요
9, 선인장은 낯익지만 나무들은 거의 다 낯설었습니다.
10,
11, LA 시내 투어중 길모어 파머스 마켙(Gilmore Farmers Market)
la 코리아 타운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에 푸드코트,
잡화점등이 밀집된 시골풍의 쇼핑 몰이다.
이곳은 엄격한 친환경 규정을 지킨 농민과 상인만이 물건을 팔수있으며
신선한 먹거리를 구입하고 생산과 유통 이력이 투명하게 공개되기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시장입니다.
12, Gilmore Farmers Market 안내판(점포)
13, Gilmore Farmers Market 내부의 푸드코트
14, Gilmore Farmers Market 내부의 잡화점
15, Gilmore Farmers Market에서 인증 샷
16, Gilmore Farmers Market 로고 탑
17, American Garl Place 여기도 쇼핑쎈터 입니다.
18, 헐리우드의 거리엔 유명 배우들의 별 모양의 무늬가 있는 타일이 있고
(스타의 거리) 그로맨 차이니즈 시어터(Graumann’s Chinese Theater)
바닥엔 유명 배우들의 손도장과 싸인이 새겨저 있습니다,
이병헌의 손도장도 있다더만 한쪽 귀퉁이 인데다 행사준비 텐트에
가려저 볼 수 없었습니다.
19, 배우들의 싸인과 손도장 흔적들 ~
20,
21,
22, Dolby Theatre (돌비 극장)
매년 3월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장소다. 2012년까지는 코닥
극장이었지만 2013년 아카데미 시상식부터 돌비 극장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평소에는 쟁쟁한 뮤지션들의 콘서트와 권위 있는 전시회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입구 양 옆으로는 1930년부터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제목이 적혀 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릴 때면 레드 카펫이 깔리고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카펫을 밟고 입장한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가이드 투어가 열린다. 소요 시간은 30분이다.
23, 이 계단에 레드 카펫이 깔리고 배우들이 걸어 올라 간답니다.
24, 레드 카펫이 깔리는 계단에서 입구쪽을 내려다 바라보며...
25, 유명했던 영화 제목과 개봉 연도가 양 옆으로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23, 메인에서 입구쪽을 바라 본 정경
24, 레드 카펫은 아니지만 대상 수상 기분으로 인증 샷 ^
25 입구에서 바라본 Dolby Theatre
26, 헐리우드 스타의 거리에 괴상한 조각물이 있습니다.
다음엔 2번째 여행기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몽골의 여정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3
'여행,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日沒의 情景 (0) | 2016.12.20 |
---|---|
미 서부 여행기 2 (0) | 2016.12.19 |
캐나다 여행 후기 10 (0) | 2016.11.01 |
캐나다 여행 후기 9 (0) | 2016.10.31 |
캐나다 여행 후기 8 (0) | 2016.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