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 여행기 3번째는 세계 3대 캐니언인 그랜드캐니언, 브라이스캐니언,
자이언캐니언을 다녀왔습니다. (2016년 12월 4~5일)
A, Grand Canyon은
협곡 바깥쪽에 당당한 봉우리, 우뚝 솟은 산, 깎아지른 골짜기가 늘어서 있다. 폭은 0.2~29km이고
길이는 약 443km인데, 애리조나 주 북쪽 경계선 근처의 파리아 강 어귀에서 시작하여 네바다 주
경계선 근처의 그랜드위시 절벽까지 이어져 있다. 이곳에서 갈라진 수많은 협곡과 고원지대를
모두 그랜드캐니언이라고 한다.
미국정부는 1919년 이곳을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가장 깊은 곳은 파월 호에서 미드 호까지 강을 따라 뻗어 있는 약 90㎞의 협곡이다. 협곡의 전체
빛깔은 붉은빛이지만, 각각의 지층은 독특한 색조를 띠고 있다.
1975년 그랜드캐니언 천연기념물, 마블캐니언 천연기념물, 글렌캐니언 국립휴양지의 일부 등
주변지역을 추가하여 국립공원의 면적은 더 넓어졌다.
1, 캘리포니아주에서 콜로라도 강변의 휴양도시 라플린의 카지노 호텔인
Harrah's Hotel (하라스 호텔)에서 1박하고 그랜드 캐니언으로 이동한다.
아래는 콜로라도 강가 도시의 야경입니다.
2, 라플린의 Harrah's Hotel
이 호텔은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3, 16, 12, 4 라플린에서 그랜드 캐니언으로 이동하면서 ~~~ 동영상
4, Grand Canyon 경비행장
5, 비행 티켓팅 현장
6, 경비행기로 Grand Canyon 을 비행하며 관광할수 있다.
7, 경비행기 티켓
一人당 약 40분 비행료는 160불 입니다.
8, Grand Canyon 활주로
9, 이륙후 멀리 Canyon이 보이기 시작 하네요,
너무나 광활해서 다 볼수없기에 비행해서 보는것이 유리하기에
거의 모든 관광객들이 선택합니다.
10,
11,
12,
13, 경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는 Canyon,,,,,
14, 협곡 아래로 콜로라도강 물이 흐르고있습니다.
15,
16,
17,
18, 내가 탑승했던 경비행기 운행시스템,
19,
20,
21,
22, Grand Canyon 매더포인트에서
23, 미국 국립공원 초대처장으로 국립공원관리회(NATIONAL PARK SERVICE)를
창설한STEPHEN TYNG MATHER 씨
24,
25,
26,
27,
28, 최대 깊이는 1,600m, 퇴적암 층이 이채롭습니다.
29, 매더포인트에서 인증 샷
30,
Ponderosa Pine 소나무로 마디가 짧으며 국내에 도입돼 원예종으로 유통된
短梢種인데 이곳엔 지천이고 수령도 50년 이상 100여년생들이다.
31, 동영상
그랜드 캐니언언은 약 900m 깊이에 폭 600여m 정도랍니다.
엄청난 스케일이지만 이렇게 영상으로만 봐선 실감나지 안을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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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
유타주에 있는 국립공원으로(1928년 지정) 브라이스 수만개의 섬세한 첨탑을 가진
여러 개의 반원형 극장의 집단과 같은 모습이다. 이곳의 수만개를 헤아리는 기묘한
첨탑 하나하나는 모두 물의 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바다밑에 있을 때 토사가
쌓여서 형성된 암석이 지방에 우뚝 솟은 후 빗줄기와 흐르는 물의 힘에 의해 다시
본래의 토사로 변하여 흘러내려가는데 비교적 단단한 암석만 침식되지
않고 남아서 무수한 첨탑이 생긴 것이라고 한다.
해발 7천피트 내외의 이 공원의 밑바닥에는 시퍼라고 부르는 향나무의 일종인
Utah Juniper가 무성하다.
전망대가 설치된 8천피트 내외의 지대에는 Ponderosa Pine이라는 소나무들이 즐비하며
9천피트의 정상부에는 Douglas Fir와 White Fir 등의 전나무 종류가 자라고 있다.
Bryce Canyon National Park의 Sunset Point
이곳에서 바라보면 Canyon의 웅장함이 한눈에 들어 온다.
Sunset Point 에서 바라본 Canyon,
4,
5,
6
7
8,
9,
인증 샷
Bryce Canyon National Park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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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Zion Canyon (자이언 캐니언)
유타 주 남서부에 위치한 자이언캐니언은 붉은색의 약한 퇴적암석을 파고들어간 가파른 수직 절벽이
계곡 양쪽으로 어마어마하게 펼처저 있고 그 계곡으로 도로가 뚤려있어 차량으로 이동하며 보게되는데
탄성이 절로 나온다.. 협곡이 어찌나 깊은지 햇빛이 바닥까지 닿지도 않을 정도이다.
이곳은 지난 400만 년간 버진 강의 북쪽 지류인 노스포크에 의해 깎여 왔다. 지질학자들은
버진 강이 앞으로도 기반암을 수천 미터는 더 깎아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파른 절벽을 푸르게
장식한 숲과 폭포, 멋진 사암기둥, 이스트템플 같은 바위 피라미드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자이언 협곡은 성스러운 분위기마저 풍긴다. 게다가 그레이트화이트스론은 협곡 바닥에서 750미터
상공으로 우뚝 솟은 바위기둥들로 이루어진 협곡입니다..
차량으로 이동하기에 트래킹을 할수없는 아쉬움이 찐하게 남습니다.
1, 자이언 캐니언 안내판
2, 캐니언 이동 중 임시 주차장
3,
4,
5, Zion Canyon 포토존에서 인증 샷 ^
6, 이곳 미 서부지역의 산악지대와 모하비사막에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물인데 정명은 모르겠습니다.
7, Zion Canyon 끝자락을 차창밖으로 바라보면서 라스베가스로 향해 갑니다.
8,
9,
10, 서툴게나마 동영상도 담아 왔습니다.
이것으로 유명한 세계 3대 캐니언의 이야기를 마칩니다.
언젠간 가봐야지 하며 미루었던 소원을 이루었네요
이젠 옐로스톤을 향해서 꿈을 꾸어 봅니다.
몽골의 여정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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