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6 문경새재
오전 오픈세트장을 둘러보고 오후는 제2관문. 제3관문으로 올라갑니다.
지름틀바우
기름을 짜는 기름틀을 닮은 바위
조령원터 (鳥嶺院址)
주흘산 조령관문 1 관문과 2 관문 사이에 위치하고 고려와 조선조 공용으로
출장하는 관리들에게 숙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공익시설이다.
해발 300m 위치에 조령산으로 올라가는 샛길의 입구 . . .
주막집 / 선비가 과거 보러 ... 그리고 상인들이 쉬어가던 주막
추억이 남달랐을 듯 ~
교귀정
조선의 임금의 명으로 신, 구 경상감사가 업무를 인수 인계하던
장소로 성종초에 건축 1896년 3월 의병에 의해 소실 1999년 6월 복원함
맨발 걷기가 유행이다.
일부 사람들이 맨발로 걷는다.
과연 건강에 도움 될런지~
맨발로 왕복 후 내려오면 발 씻는 곳도 배려했다.
고 안동부사 김수근의 타루비
김수근은 정조 22년(1798년) 출생 철종 5년(1855년) 사망한
순조 34년 문과에 급제 1839~1840년까지 1년간 재임함
영남에서 한양까지 가는 길로 조령(문경새재)과 죽령, 추풍령을 경유하는
3 갈래길 중 수많은 길손들이 왕래한 과거길이다.
오픈세트장에서 2,7km를 1시간 30여분 후 도착한 2 관문
중간에 준비해 간 김밥과 과일, 떡, 음료로 점심을 해결하고 ~ ~
2 관문의 쉼터에서 잠시 간식을 먹고 3 관문까지 3,5km를 오를까 아니다
되돌아 가자 ㅋ
되돌아 가는데 전동차를 타고 내려가자
2 관문에서 입구 주차장까지 5.5km
승차료는 1인 5,000원 (3면 15,000원) 경로 우대도 없다.
20명 정원의 전동차
촬영 세트장에서 잠시 정차 손님 일부 하차하고 주차장으로 고고 ~
월요일이고 가끔 비가 오는 날씨인데도 많은 관광객이 몰려왔다.
대형 주차장에도 버스가 많고 ~ !
주차장에서 잠시 머물다 여유 시간에 미로공원을 돌아보기로 하고 ~~
초곡교를 건너서 . . .
미로공원 매표소에 도착
입장은 경로 무료이다.
측백나무로 울타리로 조성된 미로는 일단 들어가면 길잃고 헤매기도 하기에
족적이 많은 흔적을 따라가면 무난하게 나갈수 있습니다.
미로를 우왕좌왕 따라가다 보니 연인의 미로엔 러브레타 조형물이 ..
도자기미로엔 도자기 조형물이 있습니다.
습지엔 갈대와 물억새, 그리고 분수가 ~
조류 관찰장엔 원앙새 몃 마리와 애완용 닭 등 20여 마리뿐 ! !
문경새재 입구의 주차장 앞엔 대공연 및 행사장으로 전날
행사로 설치했던 시설물을 철거 중이다.
문경새재 기행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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