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은 이렇다
10년봄 맨아래 자엽풍종을 다음해 접목 번식할려고 종묘상에서 10주의 대목을 구입했다
(대목은 한해전에 미리 준비해야 접목활착이 잘되고 자람도 좋다)
대목의 키가 1.5m이상되어서 15cm정도로 절단해서 분에 심어두고 물만 주었습니다 ....
그런데 6월 19일 물주다 촘촘히 들어찬 나무들 속에서 아주 조금 이넘이 보였다
물주다 말고 꺼내어보니 (두번째사진) 새가지가 자라면서 무늬가 발현주었네요*^
정말이지 천금을 얻은 기분은 지금도 가슴 벅찹니다
바로 아래는 2년이 지난 오늘날의 모습~~
새로운 품종의 탄생을 마무리하면서 이에 보고드립니다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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