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 (이태원로 29) 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엎어지면 코닿을 가까운 거리이지만 1년에 한번 찾아가 보지도 못하니 ....
오늘은 무조건 아침 일찍 카메라 둘러메고 찾아나섰는데 날씨 좋고 관람객도
많아서 좋고 한국전을 비롯한 역사이래 전쟁에 관한 정보도 보고
마침 오늘부터 시작하는 반고흐전도 보고 정말 좋았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은 1964~1987년 까지 20년이 넘게 건립을 추진하다 1988년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서 다음해 사업회 창립하고 또 다음헤인 1990년 기공
1994년 6월 10일 개관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찾아오는 기념관으로 오늘도 수많은 인파들로 북적였다.
형제의 상
한국전시 남북의 형제가 원주 치악고개전투 중 우연히 만나서 껴안는 모습이랍니다.
우리는 형제 . .
전투기를 비롯한 전함과 각종 무기들이 많이 전시되었습니다.
전사자 명비엔 국군 및 참전국 병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묘비가 건물 양편으로 세워져있고 ~
무명용사 묘비엔 전사자 이름이 없이 세워져 있음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현관 내부 이곳에 infoermat ion 있는데
자원봉사자도 함께 안내해주십니다.
거북선 모형
진고 (進鼓 = Drum)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만들었답니다.
화성을 축소해 만듬
현관 중앙홀은 이처럼 작은 음악 콘서트가 ,,,,,,,
관중들은 따라부르고 박수치고 너무나 좋아라 한다.
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욜날은 휴관합니다
규모는 82.6 ㎢ 이며 약 9,000여점의 전쟁관련 전시물이 있는데 옥외와 옥내
모두 다 살펴볼려면 하루 종일도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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