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날(2, 7) 보령시 배재산, 성주산을 찾아봤지만
조급했는지 아직도 초록이들의 소식은 없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오천항에서
광어회와 간재미회무침 매운탕을 주문해서 먹었지만
간재미는 온데간데 없고 수입산 홍어였다능 ㅋㅋ
가격도 4만냥 !
좀 속상해서 계산시 밥값은 빼달라
4,000냥 된장찌개를 시켜도 공기밥은 딸려 나오잖니 ㅋ
10만원이나 팔아주는데 ~~
그랫더니 절반 2천원 할인해 줍디다.
앞으론 안티 오천항 ㅋ
그래도 만나면 언제나 즐거운 님들과의 나들이는 마냥 좋기만 했습니다.
성주산 이 지역은 예전에 석탄광이 많았던 지역이라서
물도 돌도 검으네여.
칡덩굴 종실의 겨울 모습..
생강나무의 꽃눈이 많이 부풀어 봄을 준비하는 듯 ~~
개미자리 (석죽과 2년초)
벌깨덩굴도 기지개를 펴고 ~~
시원 합니다.
여름에 다시 찾아가면 풍덩 해볼렵니당 ㅎㅎ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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