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큰 기대안하고 마음 홀가분하게 부담없이 떠난 탐사길
두루두루 돌아보고 만난 넘들입니다.,
1, 풀솜대 (백합科)
열매도 예쁘지만 무늬종도 예쁜데 운이 없는건지 찌질이만 만났습니다,
2, 족두리풀 (쥐방울덩굴科)
혹시 녹화 & 황화가 있을까나 열심 찾아봤지만 꽝 !
3, 나무딸기 <장미과>
올해 처음 보는데 너무 깨끝한 이미지라서 담아봤구요 ㅎ
4, 굴거리나무 (대극科)
이넘의 북방 한계선선인 이곳 안면도에서 해마다 보는데
좀굴거리나무는 이번 제주탐사때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답니다,
5, 뻐꾹나리 (백합科)
너무도 많이 자생한다,
하지만 눈 부릅뜨고 보고 또 봐도 변이종은 못보인다, 에혓 ㅋㅋ
6, 뱀톱 (석송科)
주변의 모든 자생지 중 이곳이 제일 많을 듯 ~~
7, 남산제비꽃 (제비꽃科)
8, 노루귀 (미나리아재비科)
꽃색이 유난히도 깨끝하고 예뻤습니다,.,.
입맞춤이라도 해주고 싶을정도로 ~
9, 흰색 노루귀 .,. 지각생 한넘만 ,.
10, 좀딱취 (국화科)
작은 꽃이 매력적인 이넘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식물 탐사는
사실상 끝나갈겁니다 ,.
11, 새우란 (난초科)
머지않아 꽃소식이 오면 득달같이 달려가야겠죠 ㅎㅎㅎ
12, 서양민들레 (국화科)
탐사길 입구의 식당 공터에 엄청 많습니다
수년전엔 몃 넘 없었는데 번식이 정말이지 장난 아니네여 ㅎ
13, 간월도에 유채밭이 나름 제주를 연상케 하네요
바닷바람에 꽃향 우리 청야세님들의 보급자리까지 날려 보내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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