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4시30분 집을떠나 서해안 고속도 행담도휴게소에서
어묵우동으로 조찬 후
태안반도를 쭈욱 돌아보는 탐사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 흰병아리난초의 만남이었다,
왕복 315km를 주행해가면서까지 집착해야 했나요 ?
아님 잊어뿔고 맴편하게 보냈어야 했나요 ?
어찌해서 자생지에 도착해 눈 아프도록 찾고 또 찾는데 아주 작은 한넘이 눈에 띄인다,
대군락지에서 이렇게 작은 넘이 있을줄이야
긴가민가 했는데 큰이미지로 pc에서보니 하양이가 맞는다,
좀 더 큰넘이 없나 시간 보내다 보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그래도 멀리까지왔는데 ㅋㅋ
시간이 더할수록 빗방울이 굵어지고 어두워지니 에혀라 안되겠다,
이넘을 본것만으로 위로하며 아위운 되돌림을 ~~
명년엔 이넘의 어였한 모습을 기약해봅니다 ,.
아래는 기본종들 입니다
비오고 렌즈엔 습기가 어리고 ㅋㅋ
랜턴으로도 못신통하고 그렇네요 ㅎㅎ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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