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앙이들을 만나러 창경궁엘 갔었네.,
우선 서울대 암병동 6층 창경궁 전망대 테라스에서 창경궁 전경을 담아왔습니다,
병동 입구엔 커피숖이 있는데 창경궁 입장권을 제시하면 10% 할인해준다.
그래서 2,700원 결재하고 따끈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몸과 마음을 녹였네,.,.,.
창경궁 전경 입니다 /
병원 전망대에서 전경을 보고 원앙이들을 만나러 창경궁 춘당지에 도착하니 아뿔사 !
연못이 꽁꽁 얼어있었다.
-9도가 실감 나는 순간이었네 , 그러니 원앙이들이 기달려 줄수 없었겠징
얼음위에서 먹거리를 찾을 수 없으니 ~
다음 기회에 다시 와야징 ㅎㅎ
날씨도 춥고해서 창경궁 온실에서 여유자적 시간 보내고 창덕궁으로
이동해 대충 둘러 보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창덕궁 敦 化 門
창덕궁 樂善齋
헌종은 명현왕후로부터 후손이 없어 1847년 김재경의 딸을 경빈으로 맞아 중회당
동쪽에 낙선재. 석복헌. 수강재 등을 건축하고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겸 사랑채로
석복헌은 경빈의 처소로 수강재는 수렴청정이 끝난 순원왕후를 모신곳이다.
낙선재는 헌종의 뜻에따라 단청을 하지 안아서 소박한 외형이 더 정겹다,.
仁 政 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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