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커단새가 나무에 앉아있다.
수리부엉이? 아님 매 ?
조심스럽게 다다가 가까이서 촬영할려니 날아간다.
그래도 순간 여러컷을 담았지만 딱 한컷만~
집에와서 새도감을 펼처보니 말똥가리, 큰말똥가리, 털말똥가리 비슷하다.
그래서 결론은 말똥가리로 잠정 동정합니다
맹금류로 수리과, 크기 암컷 56cm, 수컷은 52cm로 암컷이 좀더 크다.
농경지, 습지, 풀밭에서 생활하며 작은 포유류와 새를 먹이로 하고 개체수는
타 맹금류에 비해서 비교적 많단다,
2016, 2, 24 양수리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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