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8 연변 선봉령습지
산지의 반음지에서 자생하는 다년초로 키 20~30cm,
잎은 根生葉으로 모여나며 긴 葉柄이 있고 3출엽이다.
小葉은 卵形이며 3개로 裂片, 缺刻狀 裂片, 뒷면은 분백색으로 털이 있다.
줄기 잎은 葉柄이 짧아진다.
꽃대 밑부분에 膜質의 梢狀葉이 있고 중앙 윗부분에 1개의 잎이 달린다.
꽃은 백색으로 抱는 줄기잎의 소엽과 비슷하며 花柄은 길이 3cm로 원줄기 끝에
散形으로 달린다. 花托 조각은 4~5개이며 길이 6mm로 타원형이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길이 4mm로 다수이며 암술대는 윗부분이 비대하다.
열매는 골돌(蓇葖)로 3~5개이며 타원형으로 길이 3~4.5mm로 털이 없다.
개화기 : 5~6월
분포 : 한국(중북부), 중국 동북부, 일본, 만주 우수리, 아무르.
초상엽(梢狀葉) - 치마잎이라 하며 줄기를 둘러싸 마치 칼집모양인 잎을 말합니다
골돌(蓇葖 = 袋果, follicle) - 하나의 심피로 된 자방이 성숙하여 된 과실로 익으면 봉합선에
따라 저절로 벌어지는 건과(乾果)이며 건개과(乾開果)의 한 종류. 작약속, 목련속, 투구꽃속,
박주가리과 등의 과실이 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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