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30
전국 어디에서나 만나는 잡초 !
그래서 그동안 무관심 했는데 서울의 인도에서 많이 보입니다.
너무도 자주 만나니 눈길 한번 쪼매 관심 갖어봅니다.
가로수 밑 또는 보도블럭 틈새에서 굳세게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 ^
1년초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의 풀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30~40cm 정도이고 곧추서는 것도 있으나 흔히 옆으로 비스듬하게 퍼진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다소 딱딱한 감이 든다. 어긋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1~2cm,
너비 3~10mm 정도의 긴 타원형이다.
잎자루가 짧으며 초상의 턱잎은 막질이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6~7월에 개화하며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리는 꽃은 녹색 바탕에 흰빛 또는 붉은빛이 돈다. 수과는 세모가 지고
화피보다 짧으며 윤기가 없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퇴비나 사료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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