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설 연휴 3일째,.,.
2월 20일날
모처럼 집에서 보낼려니 무료하다.
그래서 창경궁으로 ~~~
앞전에 선하님이 원앙새들 이미지를 올려주셨는데 청파도 겸사겸사
그애덜을 찾아 춘당지로 갔습니다.
오전 10반경 도착하니 이미 5,6명이 망원으로 찍사하고 있었다.
땅콩인지 뭔지를 던저주니 바로 앞가지 몰려든다.
수도 없이 셔터를 누르면서 얼마나 찍었을까
1시간여 지나니
너무 많이 던저준 먹이 때문에 배가 부른지
아님 식사 시간이 끝나선지
연못 중앙의 섬으로 올라 가버린다.
얘네들은 인간에게 너무 많이 길들여진 야생조류들이라서
마음 한편으로 좋은듯 아닌듯 갈등진다.
결론은 어쨋거나
이렇게 가까이서 볼수있음에 만족 해야겠습니다.
창경궁 온실
아래는 昌德宮 仁政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