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너무 심하다.
남개연 자생지에서 가까운 노랑어리연 자생지를 찾아갔으나 강 수준의 큰 하천인데도
물이 많이 말라서 바닥이 보이고 고온에 많이 죽어있었다.
노랗게 보여야 할 꽃도 없고 ....
그래서
예당저수지 장항선 철교 아래의 노랑어리연을 보러 갈려다 저수지가 바닥이 보인다는
매스컴 뉴스를 접하고 포기했다.
그렇지만 이곳의 남개연은 꿋꿋하게 꽃을 피우고 있어 다행이었다.
2018, 8, 15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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