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2~23일 1박 2일 여정으로 인천항에서 여객선에
선승해 3시간 30여 분 후 서해 섬 자생지에 도착하면서 이루어 젔습니다.
돌아올 땐 태풍 때문에 출항이 금지되어 예정보다 2박을 더해 3박 4일간 머물게 되었는데
일행 모두 다 휴가 온 셈 치고 편하게 보내자 그리고 섬 곳곳을 다 돌아보자.
어이없는 태풍 때문에 대청부채는 3일간 보고
또 일몰 배경도 보고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올일 없게끔 ~
그러나 대청지치, 정향풀 욕심 때문에 또 가게 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함께 보시지요 즐겁게 ~
언제쯤일까 알 수 없으나 중국에서 어인 연유로 서해 섬에 오게 된
다년초로 개체수가 아주 적어 보호 대책이 시급하다.
일몰 배경도 참 아름답다는 ~
대청부채는 오후 3시경부터 개화하기 시작하는데 밤이 되면 아래서 보듯 꽃잎이 꼬이면서 진다.
受粉이 안되면 늦게 지고 수분이 잘되면 빨리 집니다.
그 외 정보는 검색하시기를 ~
하양이도 찾아봤으나 짝퉁만 보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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