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olia 여정 4일 차 (2018, 7, 5일)
1, 04시 19분 흡수골의 아침 입니다.
흡스골(Hovsgol)의 뜻은 모인다. 즉 물이 모인곳 이라는 의미랍니다. << 시간은 한국 시간임>>
2, Hovsgol Lake
3, 캠프 뒷산으로 여명이 ~ (04시 36분
4, Hovsgol Lake 하류
물이 바이칼 호수로 내려가는데 아주 작은 시냇물 정도로 흐릅니다.
5, Hovsgol 북동 방향으로 탐사 중 경관
6, Hovsgol 북동 방향의 목적지에 도착해서 ~~~
7, 깨끝한 공기, 호수의 맑은 물과 잎갈나무 숲이 어우러진 경관은 카메라 셔터를 자꾸 누르게한다.
캐나다 록키에 이어서 이곳은 청파가 해외 여행중 2번째로 아름다운 자연경관 이라고 생각됩니다.
8, 간단하게 점심을 준비하고 식사를 합니다
식수는 호수물로 사용하고 ...
9, 낮에도 그늘은 춥다.
그래서 햇볕이 좋은데서 휴식합니다.
10, 몽골에서 양, 소, 야크들의 이런 모습을 자주 볼수있습니다.
11, 우리에게 양고기 요리를 제공했던 몽골리안이 말타고 다니면서 양, 소몰이를 한다.
전통의상을 입고서 ~
12, 중요 탐사지의 반환점을 돌아오면서 수많은 초록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야생화들이 너무 많아서 들꽃 양탄자 세상이라고 우리 모두는 이구동성이다,
너무 좋아 머리가 아프댄다.
벼륙아울타리, 송이풀속, 큰금매화, 용담속, 솔나물, 솔체꽃, 황산차나무, 개제비란, 개황기, 등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식물들이 즐비하다.
13, 베이스 캠프로 돌아와 저녁 식사 준비중...
한국은 삼복더위지만 이곳은 아침저녁엔 기온이 너무 낮아서 (5 ~ 7도 정도) 이렇게 모닥불을 피운다.
주위 숲 속엔 죽은 나무가 아주 많아서 화목을 모으는덴 걱정이 없었습니다.
14, 어제 밑밥을 넣어 물속에 담가 두었던 어망을 올려 잡은 물고기인데 제법 크고 지느러미 색갈이 참 아름다웠다.
이 물고기로 매운탕을 해서 우리 모두가 맛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다는 ~
15, 7월 5일 19시 20분
4일차 마지막 Hovsgol Lake 정경
이곳은 우기라서 구름이 많다.
16, 캠프에 전기가 없어 이렇게 발전기를 이용해서 카메라, 핸폰 등의 배터리를 충전했습니다.
지방에선 일부 호텔이나 도시만 전기가 공급된다.
일부 양축 농가에선 태양열 시설로 전등, TV 정도의 전기를 이용 한다.
12, 아래를 클릭하면 각 회차를 볼 수 있습니다.
1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3
2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4
3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5
5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7
6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8
7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9
8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30
9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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