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물이 식물 학회지에 보고된 건 3년밖에 안됐다.
따라서 극히 일부 마니아들만 알고 있는 자생지를 지난해 5월 26일 날 찾아갔으나
개화기가 좀 더 있어야 하기에 아쉬움에 다음을 기약했으나 올 해로 넘겨 어제
보고 왔습니다... 아주 많이 피고 있더군요
2019, 7, 6 전남
다년초로 약간 보라색이 가미된 흰꽃을 피우는데 화관이 대부분 4개로 갈라지고 葉腋 양쪽에서
2, 3개씩 피고 花莖은 4개의 花托에 쌓여있어 거의 보이지 않으며 줄기가 땅을 기면서 자라는데
뿌리는 땅에 닿은 마디에서 발근하고 잎과 꽃에는 털이 없으나 花托과 줄기엔 성근 털이 있고
비교적 수분이 많은 땅에서 자란다.
개화기는 6월 중순부터 9월까지다.
2019, 7, 28
22일만에 다시 찾은 자생지
개화 최성기가 끝나서 꽃은 10개 미만이었다능
관련 글 : http://blog.daum.net/hwan254/12744661
'초본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땅나리 (백합科) (0) | 2019.07.12 |
---|---|
참골무꽃 (꿀풀科) (0) | 2019.07.12 |
물칭개나물 (현삼科) (0) | 2019.06.29 |
고삼 (豆科) (0) | 2019.06.28 |
자란초 (꿀풀科) (0) | 2019.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