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26 강원 서북부
비온다는 예보였지만 폭포를 배경으로 한 접사가 너무 좋다는 정보를 접하고
찾아 나선 길......
오전 일찍 도착했으나 계속해 내리는 비를 어찌할 수 없어 근처 호텔 라운지에서
커피타임의 여유를 점심 시간까지 즐겼으나 에~효 !
할수없이 두부전골로 중식하고 비 오거나 말거나 우비 입고 우산 쓰고 강행군을 .,.
미끄러운 암벽과 강가를 아슬히 넘나들면서 담아온 이미지들 입니다.
우중에 햇볕조차 없어 매끄럽지 못한 이미지 들 에효 ! !
2019, 7, 20 강원
5년만에 다시 찾아간 자생지
장마철인데도 가뭄으로 꽃장포의 상태가 못좋다.
바위 절벽에 붙어있어 거리가 멀어 30mm 매크로 렌즈로 접사가 어려워 105매크로가 그리웠네요
핸폰은 초점 맞추기가 불가하고 ~
누가 그랬을까
접근이 가능한 개체들은 모두 다 꽃을 잘라 버렸다.
나만 되고 그리고 타인은 안됏 ㅋ
천벌을 받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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