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쑥부쟁이 (국화科)

       2019,  10,  8  영월

    시원한 가을 바람에 나들이 하다보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개쑥부쟁이를 많이 보게된다.

    흰색과 연분홍색의 꽃들을 보면 발걸음도 가볍게 룰루랄라 콧노래가 절로 나오게 하는

    이 초종은 다년초로 根莖이나 實生으로 번식하며 키 30~80cm 정도로 分枝가 많고 모여나는

    根生葉은 개화기엔 말라 버리며 披針形의 莖生葉은 위로 갈수록 가늘고 작아진다.

    頭狀花는 지름 3cm 內外이다

 

         2019,  10,  13  인천 서해안

 

     舌狀花는 비교적 길고 苞片은 끝이 뾰족하고 가늘다.

 

      莖生葉은 거칠고 줄기 아랫쪽 잎은 위 사진처럼 개화기에 말라버린다.

 

       주말에 날씨도 너무 좋고 그래서 을왕리해수욕장도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나들이  행열에 주차장은 초 만원이었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