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3 인천
이미 2번의 화기가 끝나서 종자가 여물어 가고 있는 상태를 보았습니다.
1960년대 중반부터 봐왔던 수종인데 가끔은 만나지만 촬영은 처음이다.
중국 원산의 낙엽 小喬木으로 키 4 ~ 7m 정도로 자라며 잔가지는 가늘고 밑으로 처진다.
잎은 互生하고 회록색이며 가는 침 모양으로 밀생하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봄, 여름에 2번 가지 끝에서 總狀花序로 연분홍색의 꽃이 핀다.
봄에 피는 꽃은 묶은 가지에서 크게 피고 결실은 없으나 여름엔 햇순에서 피는데
꽃은 결실이 가능하다.
꽃잎, 花托, 수술은 각각 5개, 곤봉 모양의 자방은 3개, 열매는 削科로 소형이며 종자엔 털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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