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방개 (사초科)

             2017,  9,  7  연천

 

          2019,  10,.  9  인천 강화

     多年生 草本으로 塊莖이나 實生으로 번식하며 연못이나 수로 및 논에서 자생하는데

      花莖은 그 형태가 잎과 같고 끝에 花穗가 붙는게 특이하다.

     잎은 길이 40~80cm, 지름 3~4mm 정도로 둥글며 속이 비어 있고 隔膜(격막)이 있으며

      葉鞘는  얇은 膜質이며 짙은 적갈색이며 花穗는 길이 2~4cm, 지름 3~5mm 정도의 원주형이고

     끝이 둥글며 황록색 또는 볏짚색이다.

      瘦果는 길이 1.8~2mm 정도의 부풀은 렌즈형이고 황갈색에 小穗가 원주형으로 줄기보다 굵지

     않고 鱗片은 연녹색이며 줄기 내부에 橫膜이 있어 마르면 마디와 같이 보이고 鱗片은 황록색 또는

     볏짚색이며 길이 6~8mm 정도이며 끝이 둥글고 뾰족한 점이 ‘남방개’와 다르고

      塊莖을 생으로 먹거나 전분을 이용하여 묵을 만들어 먹는다.

     개화기 : 7~9월

     분포  :  경기도 이남, 일본  

 

      잎이 花莖이고 花莖이 잎이 되는 좀 특이한 초본류로 아래서 보듯 속이 비어있으며      

          가로격막(橫膜)이 있는데 마디처럼 보인다.  

 

       2019,  10,  20  경기 남부

 

           뿌리 끝에 괴경이 붙어 자라는데 갈색은 거의 完熟한, 흰색은 未熟한 모습임

 

       아래는 完熟한 단계를 넘어 검은 색으로 변한  塊莖,

 

          塊莖 속엔 녹말의 영양분이 가득 차있으며 이 녹말은 새싹이 발아해 자랄때

              영양분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