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3 지리산
개비자나무와 눈비자나무는 【개비자나무과】이며
비자나무는 【주목과】임을 참고하십시요 ^
상록 소교목으로 약 3m 정도 자라고 중남부 이남의 산자락에서 자생한다.
잎 표면은 선형, 2열로 배열하고 납작하며 진녹색으로 광택이 좀 있다.
잎 이면은 2줄의 넓은 백색 氣孔線이 있다.
개비자나무는 암, 수 딴그루 (雌雄異樹) & 간혹 雌雄同樹인데 아래서 보듯
小胞子囊穗(소포자낭수)만 보이기에 이 개체는 숫나무이다.
숫나무의 소포자낭수는 2년지 잎 끝쪽의 엽액에서 암나무의 암배우체(胚囊=배낭)은
녹색으로 난형이며 잎 끝에 달립니다.
타원형의 종자는 核果로 9~10월에 적갈색으로 성숙한다...
樹皮는 어린가지가 적갈색이며 큰가지는 암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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