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9 경북
이 식물은 1년초로 이해 해야 할 草本이나 地中의 閉鎖花가 다음 해에 다시 발아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2년초 & 다년초로 생각 할 수도 있다고 사료된다.
제비꽃속의 閉鎖花는 지상부에서 발생하고 종자도 생성돼 실생 번식이 왕성하나
이 식물은 지하에 생성된 閉鎖花에 종자의 유무 또는 발아 능력이 있는지는 숙제로
남는데 차후 기회에 확인 해 볼렵니다.
열대아시아, 아프리카, 미주등이 원산으로 알려졌으나 제주를 비롯한 남부 지방과 중부
지방에서도 자생하며 줄기, 花苞, 잎 가장자리엔 성긴 털이 많고 互生하는 卵形의 잎은
葉柄이 없고 葉底가 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는 주름이 진다.
꽃은 聚繖花序로 葉腋에서 2~3개가 발현하고 2개의 花苞에 쌓여 피며 크기는
기본종의 1/2 정도고 오전에만 피는데 이곳 출사에선 화기가 지나 꽃은 보지 못했다.
地中의 閉鎖花는 地下莖에 1~ 3개가 이어 붙는데 종자가 생성되는지 또 발아해
정상의 개체로 성장하는지 등등 세밀한 관찰이 이루저야 합니다.
지중의 폐쇄화들은 흰색으로 보인다.
受粉이 이루어진 후 花苞에서 子房이 튀어 나오기도 합니다.
2019, 8, 29 전남
2020, 8, 12 제주도
膜質의 花托은 3개이고 花片도 3개,
2개의 수술과 假雄蘂(가웅예)가 4개, 암술은 1개이다.
A, 1개의 종실(열매)는 ~ ~
B, 2개의 종자가 생성되고 .........
C, 성숙하면 사진처럼 검은색으로 표면은 그물 모양이다.
閉鎖花 : 암술과 수술이 성숙해도 꽃부리가 열리지 않고 자화 수분에
의하여 열매를 맺는 꽃으로
地中花는 고깔닭의장풀,
地上花는 제비꽃, 좀딱취,진땅고추풀,
水中花는 세수염마름과 가시연꽃 등이 있습니다.
'초본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뿌리땅빈대 (대극科) (0) | 2021.10.29 |
---|---|
버들명아주 (명아주科) (0) | 2021.10.27 |
푸른몽울풀 (쐐기풀科) (0) | 2021.10.26 |
세뿔여뀌 (마디풀科) (0) | 2021.10.26 |
물잎풀 (쥐꼬리망초科) (0) | 2021.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