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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류

실말 (가래科)

by 청파(서울) 2022. 5. 31.

              2022,   5,   20    서울

 

  담수성 다년생으로 地下莖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뿌리와 새 줄기가 나와  

     번식하며 선형의 잎은 互生하고 길이 5 ~10cm , 폭 1~1.5mm로 아주 좁으며

         침수성으로 물속에 잠겨있다.

 

                  아래는 수염뿌리로 가늘고 길다.

 

              줄기의 길이는 수심에 따라 다르나 이곳은 40cm 정도이다.

 

                  중앙의 엽맥이 뚜렷합니다.

 

                잎의 길이는 3~5cm 내외로 비교적 길고 폭은 1mm로 아주 좁고 葉柄은 없습니다.

 

            전초가 물속에 잠겨있으나 圓錐花序의 꽃은 頂生 또는 가끔은 腋生 하며

                     물위로 떠올라 개화하고 수분작용을 합니다.

 

        포엽은 꽃을 둘러싸고있으나 개화기에 마추어 벌려진다.

 

        아래는 만개 시기를 지난  상태이다.

 

                        아직은 미개화 상태로 2개의 苞葉에 쌓여있는 상태임

 

             2개의 苞葉중 1개가 벌어지고있다.

 

                아래서 보듯 花序의 길이는 7mm 내외다.

                      (눈금은 5×5mm임)

 

           花梗의 길이는 짧은 화서에 비해서 4cm 정도로 길은데 이는 줄기 끝에서 

                        물위로  올려서 피기 때문인데 물깊이에 따라 달라진다. 

 

       2개의  苞葉이 완전히 벋겨지고 만개한 상태로 여러개의 꽃이 둥글게 둘러싸고있다.

 

            수술과 암술 각각  4개이며 葯은 2개라는데 사진으론 확인이 안된다. 

 

          花粉囊이 터져서 화분이 빠저나가 수분이 끝난 상태로 생각되며 열매는 다음 기회에 ~~

 

            실말이 자생중인 이곳 인공 연못엔 야생 오리 8마리가 서식중인데

              실말을 먹이로 하기때문에 너무 많은 개체를 오리가 조절하는 환경입니다.

              그래서  오리들이 훼손한 실말이 물위에 무수히 떠있습니다.

 

 

      葯 (葯室) : 식물의 수술 끝에 붙은 화분과 그것을 싸고 있는 화분낭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이상의 내용은 청파의 개인적인 동정을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로

            타 정보와 차이가 있을수 있음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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