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엔 염생식물이 제법많다.
갯활량나물, 취명아주 같은 명아주과와 갯질경, 눈양지꽃등이다.
과거에 바다였던 지역이 지각변동으로 융기된 몽골엔 암염이있고
염호가 있음이 증명한다.
그런고로 사막화가 여러지역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얕은 지하까지
소금 성분이남아있어 뿌리가 깁게 자라는 나무들은 제한된 지역에서
제한된 수종만 자라고있다.
국내의 석호등 염습지엔 북방계 식불인 눈양지꽃과 갯봄맞이가
자생하고 있는데 몽골엔 더 많다.
2022, 6, 25 하르 주르흐니 후흐 노르 에서 한갈노르 이동 중 습지 초원
키 5~15cm로 작게 자라고 葉柄이 없는 廣披針形의 잎은 밀생하며
연홍의 꽃은 葉腋에서 6~7월에 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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