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대극 (대극科)

 

             2023,  4,  12   제주도

 

           아래는 성산을 배경으로 ~

 

   다년생으로 키 50cm 내외로 자라며 남부 해안에 서식하고  잎은 輪生하듯 互生하며

     밀생하고 넓은 피침형이며 황록색의 꽃은 4~5월에  杯狀花序로 개화한다.

 

       花序의 중앙에 1개의 수꽃이 피고 나머지는 다 암꽃입니다.

 

 

  사진에서 보듯 중앙의 수꽃은 개화했는데 주변의 암꽃은 아직이다.

       이는 자가수정을 피할려고 수꽃이 먼저 피는 즉 雄蕊先熟의 현상이며

  수꽃의 수명이 끝나면 비로서 암꽃이 피어 타 수꽃으로 受粉되는  雌蕊後熟이 이루어집니다.

 

 

        수꽃을 확대해 보면 암술은 없고 수술만 보입니다.

 

 

        암꽃은 돌기가 많은 자방과 3개의 柱頭는 각각  2갈래 갈라지고 受粉이

              잘되도록 끈적이는 돌기가  있습니다.

 

 

    몸체에 상처가 생기면 끈적이는 흰 액체가 나오는데 독성물질로 

        해충들의 피해를 피하기 위한 생존전략입니다.

 

     이상의 정보는 청파 개인의 견해일 뿐 공인된 기관 또는

         전문가의 연구 결과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