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 서울
일본 원산이며 공원이나 가로수로 식재된 수종으로 落葉 喬木이고 키 30m,
지름 2m 까지 자라며 잎은 掌狀複葉으로 對生하고 雄性兩性同株의 꽃은 수꽃이
많으며 花序의 하위에 소수의 兩性花가 핀다.
수꽃으로 4개의 꽃잎과 7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술은 퇴화되었다.
2023, 5, 7 홍릉
圓錐花序의 꽃은 길이 15~25cm로 돌려 붙는다.
연황백색의 꽃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진처럼 적색의 반점이 생기며 花托은 4개로 갈라진다.
樹皮는 회갈색 & 흑갈색이며 세로로 얕고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2023, 5, 18 인천
小花梗에 일열로 꽃이 떨어진 흔적이 뭉툭한 톱날같은 돌기가 보입니다.
아래 좌측의 꽃은 개화 시작의 모습이고 암술 1개가 보이며
우측은 2일 정도 경과된 상태로 화색이 변했습니다.
兩性花는 암술이 1개가 정상인데 이 꽃은 2개입니다.
열매는 암술대가 남아있는 상태로 성숙해 가는데 짧은 흰털이 많습니다.
이름대로 칠엽수는 거의 다 7개의 小葉으로 갈라집니다.
완숙한 종자 (2022, 9, 25 홍릉)
蒴果는 9~10월에 성숙하며 지름 4cm 정도의 크기에 종자는 작은 밤 크기로
표면이 매끄럽고 너도밤나무처럼 해걸이를 하며 밤 맛을 생각케 하는데
독성 때문에 식용은 불가합니다.
참고로 마로니에는 칠엽수와 흡사하나 열매의 표면에 짧은 가시가 밀생하고
잎, 花序가 좀 작으며 잎에 불규칙한 겹 거치가 있습니다.
'목본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엽딸기 (장미科) (0) | 2023.05.20 |
|---|---|
| 자주꽃받침 (받침꽃科) (0) | 2023.05.20 |
| 흰섬개회나무 (물푸레나무科) (0) | 2023.05.16 |
| 털설구화 (인동科) (0) | 2023.05.12 |
| 회목나무 (노박덩굴科) (0) | 2023.05.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