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여뀌
오래전부터 기억했지만 자생지 백령도행은 지척인 대청도에서 여러 번 좌절되었다.
하지만 금년엔 어케든 다녀오리라
부처님 오신 날 3 연휴일에 성취했다.
함께 보시죠^
2023, 5, 28
2008년에 미기록종으로 발표된
북방계 식물인 시베리아여뀌가 해변 모래밭에 빽빽하게 끝없이 펼쳐져 자생중입니다
헐!
놀랍다.
다년생이며 중국 북부, 몽골, 러시아 원산으로 키 평균 10~20cm 정도로 자란다.
국내 자생지의 꽃은 5~6월에 總狀花序로 줄기 끝에서 兩性花가 피는데 황록색이며
5개의 花片과 7~8개의 수술 그리고 암술대는 3개이다.
위, 아래 사진에서 원안에 암술대가 3개로 갈라진 모습이 보입니다.
受粉이 끝나고 열매가 성숙하는 단계임
互生하는 잎은 길이 3~7cm,
털이 없고 전면은 매끈 이면은 좀 거칠다.
전형적인 여뀌속과 달리 줄기에 털이 없고 마디가 좀 굵으며 잎집은 막질이다.
地下莖은 마디에서 발근하고 根莖은 깁게 뻗고 地下莖 & 實生으로 번식합니다.
열매와 ▲ 종자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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