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8 백두권 고성촌 두래마을
국내에선 좀처럼 보기 어려웠는데 이곳엔 최상으로
어마 무시하게 실새삼류들처럼 자라고 있었다.
버드나무와 콩과식물, 그리고 비술나무에 붙어있는 모습을 담아왔네욤
1년생 덩굴식물이며 주로 콩과 식물 등 寄生根이 숙주식물의 몸체에 들어가 영양을
강탈하며 살아가는 기생식물로 잎이 없어 스스로 광합성이 불가합니다.
원통형의 흰꽃은 끝에서 5갈래로 갈라지고 5개의 花托과 5개의 수술,
2갈래로 갈라진 1개의 암술로 이루어지고 7~9월에 개화한다.
蒴果는 9~10월에 갈색으로 성숙한다.
2023, 9, 9 백두산 언저리 룡정
완숙한 종실과 종자의 모습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종자는 흑회색으로 변합니다.
관련 글 : 새삼 / 갯실새삼 / 미국실새삼 / 분홍실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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