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쉽게 이해 할수있도록 정리 해봤습니다 //
꽃의 構造와 花序
식물학적으로 꽃받침, 꽃잎, 수술, 암술이라는 네 가지 기본 요소를 갖춰야 완벽한 꽃이라고 합니다.
※꽃잎(petals)
꽃잎은 보통 색채가 눈에 잘 띄는 부분이다.
페틀(petal) 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단어인 페탈로스(petalos : 펼치다)에서 비롯되었다.
꽃잎을 집합명사로 부를 때에는 라팅어 코롤라(corolla : 왕관)에서 온 커롤러(corolla)를 사용한다.
보통 꽃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한 꽃잎은 꽃받침과 꽃의 내부 부분 사이에 있는 것이 정상이다.
※꽃받침 (sepals)
백합이나 튤립과 같은 꽃에는 꽃받침과 꽃잎 모두가 색채가 분명하면서 따로 떨어뜨려서 말하기가 어렵다.
꽃받침은 봉오리 안에 있는 꽃의 다른 부분들은 둘러싸는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꽃의 구조 중 하나이다.
꽃받침이라는 단어 세펄(sepal)은 라틴어 세팔럼(sepalum :덮개)에서 유래한다.
꽃받침을 집합적으로 말할 때는 라틴어 칼릭스(kalyx : 껍질 혹은 컵)에서 유래된 단어 캘릭스(calyx)를 사용한다.
꽃받침은 보통 잎 같이 생겼고 녹색이지만 가끔 꽃잎처럼 분명한 색채를 지니기도 한다.
튤립처럼 꽃받침과 꽃잎이 똑같아 보이면, 테팔(tepal)이라고 부르고, 그것을 집합적인 의미로
쓸 때는 페리앤스 (perianth :꽃덮개, 화피)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꽃덮개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페리(peri : 둘레에)와 안토스(anthos : 꽃)에서 유래된 것으로,
글자 그대로 '꽃 둘레"라는 의미이다
※암술(pistils)
암술을 집합적으로 부를 때에는 암꽃술군(gynoecium)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암술은 꽃의 여성 생식작용을 담당하는 부분으로 꽃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다.
암꽃술군이라는 단어 지니시엄(gynoecium)은 그리스어 지네(gyne : 여성)와 오이코스(oikos)를 합해서
여성의 집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암꽃술군은 백합처럼 암술 하나로 이루어져 있는 것도 있다.
암술을 이루는 기본적인 단위는 암술잎(carpel)으로서 수정된 씨를 담고 있는 잎이다.
암술은 배주(胚珠)를 에워싸고 있으며 암술 잎 하나로 이루어져 있을 수도 있고,
둘 이상의 암술 잎이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한 형태로 들어 있을 수도 있다.
각각의 암술은 일반적으로 암술머리(stigma)와 암술잎(style), 씨방(ovary)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술머리는 암술의 머리쪽에 있는 꽃가루에 민감한 부분이다.
스타일(style : 그리스어 stylos, 기둥을 의미함)은 씨방의 머리 부분에서부터 뻗어나오는
가느다란 기둥 조직이다. 씨방(ovary : '알' 을 의미하는 라틴어 ovum 에서 유래함)은
암술의 아래쪽에 있는 것으로 하나 이상의 배주(ovules) 혹은 미성숙한 씨를 담고 있는 부분이다
※수술(stamens)
라틴어인 스테이민(stamen: 실) 은 그리스어인 스테몬(stemon : 서 있는)과 유사하다.
수술은 꽃덮게에서부터 곧게 서 있는 실 같이 생겼다. 그
것들은 꽃의 남성 생식작용을 담당하는 부분이고 집합적으로는 수꽃술군(androecium)이라고 부른다.
수꽃술군이라는 단어 안드리시엄(androecium)은 라틴어 안드로스(andros : 남성)와
그리스어 오이코스(oikos : 집)를 합해 놓은 것으로, 말 그대로 남성의 집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수술은 보통 꽃밥(葯 : anther)과 꽃실(filament)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약(葯)이라는 앤서(anther)는 그리스어 안토스(anthos : 꽃)에서 비롯되었다.
그것은 수술의 꽃가루(花紛)을 담고 있는 부분이다. 꽃실은 꽃밥을 담고 있는 수술의 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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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관(花冠)의 구조의 유형
꽃부리는 캘릭스(calyx)와 커롤러(corolla)를 집합적으로 부르는 용어이다. 여러 가지
유형의 화관을 볼 수 있다(그림 1-2). 생화를 가지고 작업할 때에는 다양한 형태의 꽃과 전체 꽃을 구성하는
작은 꽃(florets)들을 잘 살펴 본다.
여러 가지 모양의 꽃들이 어레인지먼트의 구성에서 서로 다른 디자인의 조건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꽃들간의
차이점을 잘 알고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
※단일 꽃(solitary flower)
장미나 튤립과 같은 종류를 단일 꽃, 엽액(葉腋)꽃, 터미널 플라워 등으로 부르는데,
그것은 꽃의 모양이 곧게 선 줄기 위에 꽃이 한 송이만 있기 때문이다.
단일 꽃이든 가지를 이루는 꽃이든 간에, 수선화나 네린과 같이 잎이 없는 꽃일 경우,
그것을 잎이 없는 꽃줄기(scape)라고 부른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화서(花序)의 패턴
화서는 꽃대나 줄기 위에 뚜렷한 배열 상태를 보이는 꽃의 무리를 말한다.
화서는 단순하여 쉽게 알아 볼 수도 있고, 아니면 아주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눈에
이름을 붙이거나 분류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화서는 순차적인 종류(중앙 혹은 위의 꽃이 먼저 피기 시작하는 것)와 순차적이
아닌 종류(가장자리 혹은 하단의 꽃이 먼저 피기 시작하는 것)가 있다.
화서 전체를 지탱하는 주요 줄기를 꽃자루(peduncle)라고 한다.
그리고 꽃 하나하나 혹은 플로렛들을 받치고 있는 줄기들은 작은 꽃자루(pedicels)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꽃이 시작되는 부분의 꽃대에는 꽃받이(bracts) 혹은 포(苞)라고 부르는
변형된 잎이나 약화된 잎들이 있다.
^ 두상화서(頭狀花序 : head)
주축이 단축되어 두상 또는 원반 모양이 되고, 그 위에 많은 잎자루가 없는 작은 꽃들이 모여 피는 것으로 외면상
한 송이의 꽃 같이 보인다. 두화 또는 두상화라고도 한다. 금송화, 해바라기, 민들레, 엉겅퀴,
민들레, 금송화, 엉겅퀴, 해바라기., 삼릉류, 파대가리, 좀매자기, 피뿌리풀,나래미역취, 쑥부장이 등이다.
^ 산방화서(corymb)
1,무한 꽃차례의 하나. 꽃자루가 아래쪽의 꽃일수록 길고 위쪽의 것일수록 짧아,
각 꽃이 거의 평면으로 가지런하게 피는 우산꼴의 꽃차례를 이른다.
2,산방화서는 꼭대기가 일렬로 평평하거나 약간 볼록한 모양을 지닌다.
주요 수직축과 작은 꽃자루나 균일치 않은 가지들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각각의 작은 꽃자루는 주요 줄기의 양쪽에서 총상화서에서 처럼 순차적으로 엇갈리는
식으로 뻗어나와 있지만, 꼭대기는 꽃들이 평평하게 무리지어 있는 형태를 이룬다.
복합산방화서는 단순한 산방화서가 가지를 친 것이다. 톱풀, 개망초, 뚜깔, 벚나무가 있다.
^ 수상화서(穗狀花序 : spike) = 이삭화서
1,한 개의 긴 꽃대 둘레에 여러 개의 꽃이 이삭 모양으로 피는 꽃차례
2,기본 줄기를 따라서 꽃들이 길게 달려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그 꽃들은 잎자루가 없는 것으로서 작은 꽃자루가 없어서 잔가지 없이 기본 줄기에 직접 달라 붙어 있다.
수상화서라고 부르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이러한 화서의 유형이 아니고 단지 그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수상화서속(spikelik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리아트리스· 글라디올러스· 프리지어,삼백초,약모밀, 바위솔, 단풍취, 여뀌,갯보리,갯그렁등 화본과 다수,
수크렁, 부들, 진퍼리사초, 구름병아리난초, 쐐기풀, 손바닥난초, 제비란류,
^수상총상화서(穗狀總狀花序)
고깔모양의 이삭꽃차례. ^복(겹)수상화서(複穗狀花序) = 겹이삭화서
수상꽃차례가 여러 개 이삭 모양으로 모인 꽃차례로 화본과 식물에서 볼 수 있으며,
각각의 수상꽃차례를 ‘작은이삭(小穗)’이라 한다. 개승마,
^ 총상화서(總狀花序 : raceme)
1, 무한(無限) 꽃차례의 하나. 긴 꽃대에 꽃꼭지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끝까지 미치어 핀다
총상화서는 수상화서처럼 길게 뻗은 화서이지만 플로렛들이 각각 자기의 고유한 줄기나
작은 꽃자루를 가지고 있으며 그 길이들이 일반적으로 거의 똑같은 모습을 보인다.
총상화서는 외양이 수상화서속과 비슷하다.
덴드로비움 · 델피늄 · 스톡크와 금어초 촛대승마, 큰까치수염(호생), 자리공, 히어리,
실거리나무, 부게꽃나무, 진범, 털이슬, 감자난(호생),나리난초, 한란, 현호색, 원지,
촛대승마, 귀룽나무, 굴거리나무, 산닥나무, 꼬리풀, 투구꽃, 싸리나무 가 여기에 속한다.
^ 겹총상화서
승마, 왜승마, 눈빛승마, 두릅나무, 풀솜대,
^ 원추화서(圓錐花序 : panicle)
1,무한 꽃차례 가운데 총상 꽃차례의 하나. 꽃이삭의 축(軸)이 몇 차례 가지를 나누어
최종의 가지가 총상 꽃차례가 되며, 전체가 원뿔 모양을 이루고 있다.
2, 원추화서는 느슨하고 불규칙한 가지에 꽃무리가 달려 있는 것으로
복합총상화서라고 할 수 있다.
원추화서로 분류된 대부분의 꽃들은 중앙의 꽃대에 잔가지가 뻗어나간 가지들이 달려 있다.
플록스와 아스틸베, 호장근, 하수오, 나도하수오, 녹나무, 후박나무, 눈빛승마, 구실바위취,
조릿대풀, 산조풀, 다정큼나무, 머루류, 이나무, 포아풀류등 화본과 다수,
^ 산형화서(umbel)
산형화서는 주요 줄기의 꼭대기에서부터 나오는 작은 꽃자루가 있는 꽃으로 꼭대기가 평평하거나
혹은 둥그렇거나 혹은 구형을 이룬다. 복합산형화서는 주요 줄기의 끝에서부터 나오는
또 다른 둘둘 말린 산형화서로 또 다른 작은 꽃자루에 달린 산형화서가 주요 줄기나
레이(ray)의 끝에서부터 나온다.
산형화서의 예로는 아가판서스, 네린, 톱풀 · 벚나무, 바람꽃, 비목나무, 꿩의다리, 뚝갈, 밀나물,
방울고랭이, 방동사니, 산사나무,마가목류, 팥배나무류, 자귀나무, 피나무과류, 오갈피나무류,
^복합산형화서
퀸앤레이스가 있다. 이 경우는 레이(ray)라고
불리우는 것을 가지고 있다
^겹산형화서
사상자류, 참나물, 개발나물, 왜당귀, 갯강활, 궁궁이, 구릿대, 갯방풍, 야광나무,
^ 취산화서(cyme)= 聚散花序 = 有限花序
1,가축분지(假軸分枝)를 기반으로 하는 유한꽃차례. 총수화서(總穗花序)와 대비되는 용어이다.
2, 葉序에 기인하는 분지(分枝)의 수에 따라 여러 형으로 구분된다.
취산화서는 꼭대기가 넓고 평평한 모습을 보이는 화서이다. 취산화서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수국, 대나물, 장구채, 바위떡풀, 뽕모시풀, 느릅나무, 난티나무, 비술나무, 팽나무류,
화살나무, 푼지나무, 회나무, 회목나무를 비롯한 노박덩굴과 전부, 대추나무, 헛개나무,
^기산화서(dichasial)
1,花莖의 頂上部에 하나의 꽃이 피고 그 아래로 양쪽에 하나씩 花莖이 생겨 그 끝에 꽃이 또 그 아래로
2개의 花莖이 생겨 여러 층으로 피는 꽃 模樣.
기산화서는 꼭대기가 넓고 평평한 모습을 보이는 화서의 하나로, 주축의 꼭대기에 하나의
꽃을 달면, 그 아래 양쪽에 1개씩 가지를 내고 그 끝에 1개씩의 꽃이 달린다. 이와 같이 순차적으로
1개씩의 가지를 양쪽으로 뻗는 것을 되풀이 한다. 부바르디아, 수국이 이 화서의 예이다
^단산화서 (monochasial)=短日聚繖花序,
단산화서는 유한화서의 하나로 한 송이의 꽃마다 그 꽃 밑에서 측지(側枝)를 가축분지(假軸分枝)로서
내는 가지가 한쪽으로만 뻗는 취산화서로 측면 가지 위에 가지가 반복적으로 전갈형이나
나선형 등으로 뻗는다. 극락조화가 그 예이다
^ 육수화서(肉穗花序 : spadix)
육수화서는 일반적으로 불염포라고 불리는 뚜렷하고 다채로운 꽃받이로
둘러싸인 두껍고 육질이 있는 꽃이다.
가지가 달리지 않은 육수화서는 작기 때문에 안스리움의 밝은 빨간색의 불염포를 보고 오해하듯이,
색상이 화려한 불염포를 꽃잎으로 잘못 알 수도 있다. 릴리, 창포류, 천남성류, 반하, 앉은부채류
^ 미상화서(尾狀花序 : catkin)
미상화서는 영어로 캐트킨(catkin) 혹은 아멘트(ament)라고 한다. 그것은 가느다란 비늘 모양의 꽃받이가
달리고, 보통 땅으로 떨어지는듯한 모양을 한 수상화서나 수상화서속의 꽃들이다. 미상화서는
오리나무속, 버드나무, 자작나무, 포플러처럼 나무 식물에 많이 달렸다. 꽃들은 보통 작고 잎이 없다.
^유이화서(葇荑花序)
꽃차례의 줄기가 길고, 홑성꽃이 많이 붙은 꼬리 모양이면서 밑으로 처지는 이삭꽃차례의 일종,
박달나무류, 자작나무류, 고채목류, 개암나무류, 참나무과류, 버드나무, 호두나무.
^복합화서(複合花序)
여러 화서가 겹처서 이루어진 꽃 모양. 〔비슷한 말 : 겹꽃차례ㆍ복합꽃차례.〕
^外
원통화서 ,타원화서, 隱(은)화서(무화과나무,천선과나무), 취산상산방화서(붉은터리풀, 터리풀),
선상화서(물억새, 장억새). 기산화서(말채나무, 층층나무), 호상화서, 가면화서 등등
세분화 하기도 하나 무시해도 될듯,,,,,,,,
^ 쉽게 풀이하면
※ 산형화서(散形花序)는 우산 모양이고, 산방화서(散房花序)는 젓혀진 우산을 연상하면 됩니다,
※ 무한꽃차례(無限花序)는 꽃의 안(內)에서 밖으로 또는 아래서 위로 피어가는 ,..
※ 유한꽃차례(有限花序)는 무한화서의 반대로 꽃의 밖에서 안으로 또는 위에서 아래로 피는걸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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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풀 <원지과>
2015, 8, 28 영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