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정기 41 몽골 여정기 4 몽골의 여정 (2022, 6월 21일 ~7월 4일까지 14일간) 4번째 이야기 2022, 6, 26 2번째 야영지 한갈노르 아침부터 비가내린다. 차량 2대를 나란히 주차하고 그 사이에 천막을 치고 비를 피해서 아침을 준비합니다 매뉴는 간단하게 라면으로 ~ 주변에 실부추가 제법많다. 라면에 몃가닥 올려서 먹으니 고유의 부추향이 아주 좋습니다. 호수엔 사슴 조형물과 인공 돌무더기가 있는데 우리의 서낭당과 같이 몽골에선 신성시합니다. 비가 오는데도 몽골사람들이 역사탐방 차원으로 방문해서 기념촬영을 하고있습니다. 아침부터 오던 비가 점심때가 되니 그칩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 주변의 야생화들을 탐사하면서 하루의 일정을 소화합니다. 설령쥐오줌풀도 호수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고 ~ 미나리아재비와 ... 씨범꼬리도.. 2022.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