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접목(綠枝椄木)의 시기는 5월 하~ 8월 하까지 가능한데 수종 수세 등에
따라서 당기고 늦추는데 수액의 이동이 끝나기 최소 2주 전엔 실시해야합니다
최적기는 장마기이고요 ㅎ
1, 위 사진과같은 대목을 우량품종으로 바꾸려면
2, 위처럼 금년에 자란 햇가지를 잘라내고
3, 접도로 가지 굵기의 30% 정도를 위에서 애래로
4, 갈라준 다음
5, 위처럼 접수(종자목)를 마디가 길면 1마디 짧으면 2~3마디를
자르고 잎은 잎자루만 남기고 제거한 후 사진처럼 한쪽면의
목질부가 약간깍이게 칼질하고~~
접수는 금년에 자란가지로 熟枝와 半熟枝가 좋습니다 //
6, 위 사진처럼 반대편을 목질부가 5번보다 좀더깍이게 칼질한 후
7 = 위 접수처리 내용을 다시보면 좌측부터 우측으로
순서대로 칼질을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8, 많이 깍인면이 안쪽으로 붙게 위에서 아래로 밀어넣고 대목과
접수의 한쪽면을 (껍질을 맞춤) 맞춘후에
9, 파라핀 테이프 or 얇은 비닐로 약간 탄력있게 묶고 접수 윗쪽 잘린부위에
도포제(톱신페스트 같은)를 발라서 수분 증발과 감염을 예방합니다
활착이되면 5~7일경에 잎자루가 노랗게 변해서 떨어지면 성공 ^ㅎ^
말라붙으면 실패이니 다시해야합니다
10, 접목 활착이 어려운 수종은 사진처럼 투명 비닐캡을 씌워주면 좋습니다
비닐캡속에서 새잎이 충분히 자라면 아랫쪽에 구멍을
내어 통풍이되게 하고 3~5일 후 흐린날에 완전히 벋겨줍니다
이런 방법을 밀폐접목이라합니다
11, 3주전에 녹지접목했는데 새잎이 자라고있는 모습입니다
파라핀 테잎의 경우는 풀어주지 않아도 탄력성이 좋아서 개안치만
비닐의 경우는 잘록이 질때엔 풀었다가 다시 살짝 묵어주어야
바람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 // 참고 되셨나요 ..
기회되면 도전해 보시고 성공과 기쁨이 두배되길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