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심해서 ~~

  왜 오늘따라

     오라는곳도 갈곳도 없는지 ㅋ

빨랑 봄이와야 출사 떠나련만 ~

 

망설이다 한강대교를 찾았습니다.

 

이곳을 오가면서

대교 위 전망대 카페에서 티타임은 어떨런지

기회되면 찾으리라 ,,,,,

 

오늘이 그 기회였습니다.

 

잠시 쉬면서 함께

보시지요

 

      한강대교에서 용산쪽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보이는건 견우카페

      왼쪽은 직녀카페인데

      견우카페는 오후 2시부터 직녀카페는 정오(12시)부터

      오픈합니다.

 

카페는 다리 윗층(3층)에 있으며

카페에서 영등포쪽으로 바라보면 한강 중간에

노들섬이 보입니다.

우측으로는 한강 철교와 63빌딩도 보이구요

 

대교위에서 동작대교 방향으로 바라보면 강변북로로

차량들이 질주합니다,,

 

한강대교 밑에는 운동기구와 쉼터가  ~

 

 집도 주인도 없는 듯 .. 거위 한쌍이 ~

 

 

갈대를 배경해서 강건너로 보이는 동작동 & 흑석동 

 

노들섬 & 한강대교

 

하늘은 맑고 원효로쪽 아파트가  시원해 보입니다.

 

강쥐와 함께 산책 나선 여인 ..

 

모이를 달라고 한꺼번에 모여들지만 미처 준비 못했다능 ㅋ

 

노들섬과 원효대교

 

한강철교엔 전철 차량이 내달립니다.

 

한강엔 가마우지가 많이 날아오는데

망원렌즈가 이럴땐 아쉽네요

 

 

직녀카페에서 바라본 용산 방향

 

직녀카페 내부와 메뉴 ..

값이 비싸당 ㅋㅋ

 식사 메뉴는 컵라면만 있답니다,

 

벽엔 이런 글과 그림이 ~~

 

한강을 배경으로 출품한 작품 들 ...

위 좌측에서 3번째가 대상작 이랍니다

 

에스프레소  쪼맨한 한잔이 4,000원

한입에 홀짝 ㅋㅋㅋ

 

한강철교를 바라보며 한컷

근데 무지개색이 보이네요 왜 그럴까여 ?

 

오가다 시간나면 들려서

잠시 쉬어감도 좋습니다 ,,, 편안한 오후 되십시요 ^*

 

글 다쓰고 백김치와 라면 먹는중 입니다 ㅎㅎㅎㅎ

저녁식사 맛나게 드셨나요 ,,,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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