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욜 날 안면도를 다녀왔습니다.
식물들 탐사라는 핑게로 ~~
아련한 옛추억을 새삼 떠오르게 하는 안면도 .
현대에서 간척사업으로 바다가 농경지로 변하고 간월만 도로가 생기면서
서해안고속도를 달려 안면으로 접근이 훨 수월해지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크고 작은 욕장이 많고 산림욕장과 해산물이 풍부하며 남부식물과 중부 식물들이 공존하는바
야생화 등 다양한 식물들 넘처나는 안면도 ,
가까운 태안반도와 수덕사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그 곳
그래서 지금도 한해 수차례 찾아가는 안면도 ,
청파가 고향 예산시절엔 가까운 안면도는 한마디로 놀이터 였습니다,
그러니까 70년대부터 들락거렸죠
새우란, 보춘화, 금란 등은 천지삐깔였습니다,
보춘화는 1포기에 50~70여 개의 꽃을 피워 올렷던 개체도 허다했던 그 곳,
그러나 지금은 일부에만 남아서 생존중인데 그 또한 국민모델이 되었으니 ㅋㅋ
마음은 씁쓸하지만 안면암, 간월암, 간월 앞바다와 주변 경관을 보면서 지난날을 회상해 봅니다 ㅎㅎ
1, 바다가 농경지된 서산간척지 철새 최대 도래지라능 ^ㅎ
2, 창정교 해변 .,
3, 방조제에서 바라 본 간월도,
4, 바닷바람이 거세다. 파도가 장난 아니니 ~
5, 우측 저멀리 간월암이 작게 보이고
6, 간월도에서 간월암으로 건널땐 하루 2번의 설물때만 가능하다,
그렇기에 너무도 유명해 관광 차량 행열이 수도없이 찾아온다,
7, 간월암
8,
9, 간월암의 내력은 6, 7번 안내글로 대신 합니다.
10,
11,
12,
13, 간월암에서 바라 본 간월항 앞바다,
14,
15,
16,
17, 간월암에서 간월도로 돌아 나오는 길목
18, 간월항쪽에서 바라 본 간월암 ,.
19, 간월항
20, 간월함으로 건너가는 길목에서 바라 본 좌측 바다 풍광
21,
간월암 : http://cafe.daum.net/kth888/4nOS/2688
안면암 : http://cafe.daum.net/kth888/4nOS/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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