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섯달그믐날 (2, 7) 강화도 해안도로를 일주하고 돌아왔습니다.
봄날같은 화창한 날씨와 탁 트인 푸른 바다. 먹거리의 보고 강화 갯벌
그리고 꽃게탕 점심 꿈같은 드라이브는 지난 한해의 외로움과 서글픔을
다 날려버린 하루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한해를 맞으면서 희망과 보람이 성취되기를 기대하고 기원해봅니다.
동검도 갯벌 1
동검도 해변에서 인증 샷
동검도 갯벌 2
좀 색다른 영업집인데 휴업중이었어요
커피한잔 하려했는뎅 ㅎㅎ
앞집도 나름 차별화를 ~~
현관 입구 천정에 소형차를 매달아놨다능 ㅎㅎ
선두리 어시장 갯벌 1
선두리 어시장 갯벌 2
동막 해수욕장
여름 휴가철이면 이곳도 인파로 북적이겠죠 ,.
이외로 교동도를 연결하는 연육교 교동대교가 완공돼 차량으로 직행할수 있었습니다
2년전 배로 건너서 다녀온 교동도 감회가 새로워 차량으로 건너보고 찍사했지만
검문소에서 경비병이 군사시설물이라서 사진촬영은 금한다고 카메라에 이미지를 삭제하라고 ~~
칫 ! 할수없이 파일 삭제하고 풀려낫다능 ㅋㅋㅋ
군사시설물이니 촬영금지라는 안내표지만이로 해놓앗음 좋으련만 ., 군이나 지자체나 ㅋㅋㅋ
십수년 전 석모도를 탐사 차 다년온 기억이 가물거린데 이번에 보니 연육교 공사중였습니다
공사 진척상 년말이면 개통될듯 ~
내년엔 차량으로 쉽게 건너서 탐사일정이 수월할 듯 합니다
기대 엄첨 많이되네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