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뽑기전↑ 잎뽑은후 ↓ 명년봄에 붉은 선상에서 잘라서 접수(접목하기 위한 종자가지)로 활용합니다 위처럼 길게자란 가지는 2단으로 또는 그이상 실시해도 좋습니다 ㅎ 리기타소나무를 제외한 소나무들은 일반나무와 달리 봄에 줄기를 잘라주면 새순이 자라나오기 어려운 수종입니다 . 길게 자란 줄기의 위쪽에서만 가지가 생기고 자라기 때문에 분재나 소품작에서 아담한 모습을 위해서 적당한위치에서 잎을제거해주면 잠아(숨어잇는 눈)가 생기고 그부위를 잘라주면 잠아가 활성화되어서 새순이 자라게됩니다 / 접수를 채취할때도 이 방법을 적용하면 한가지를 2개이상(사진4번째) 활용이 가능합니다 6월 20일 전후에서 순자르기를 해주면 잎눈이 발달해서 명년봄에 목적하는 수형을 만들수있는데 ( 공부할까요 45번 글 6월 16일자를 참고) 이시기를 지난 경우에도 실시할수있으며 많은 양을 하기는 어려우니 순자르기때에 하는것이 유리합니다 ㅎ |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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