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가 10년 전부터 입양해서 번식하는데 어려움이 많네요/
5년 전만해도 구입이 가능했는데 이젠 정말 어렵워졌습니다
제주와 남해 섬지방에서 일부에서 자생했는데 거의 다 사라진걸로 알고요
무늬종은 없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중국산이 거의 다이며 청파가 보유한 것들도 그렇고요 ...
넘 똑같아서 구분이 안되기에 제주산이라해도 어쩔 수 없답니다
엄청 비싼 몸값때문에 번식을 하려고 해도 한 해 1촉 늘리기도 어려워서 애만탑니다
신아가 모촉의 지면 약간 위로 올려붙고 다음해 자촉에 손자가 또 올려 붙고해서
새촉에서 발근이 잘안됩니다
그렇기에 위처럼 비닐등을 이용해서 씌우고 ......
다음엔 마사 또는 수태가루+마사로 비닐안을 채워줍니다
발근이 잘 안되기에 2~3년 주기로 합니다
요즘에 신아가 제비 주둥이처럼 올라오는데 물을주면 신아에 고여서
연부등의 병해가 염려됨으로 물 준후엔 바람으로 신속하게 말려야 합니다
새촉에서 발근이 이루어지고 많이 자라면 분리하는데 2촉 이상이 되어야
안전하게 자라고 번식도 정상으로 이루어집니다
봐램대로 발근이 잘되면 2년 후엔 분리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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