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4일 22시 서울을 출발 광복절 날 01시 20분경 지리산 정령치 주차장에
도착 01시 40분경 어두운 밤길 램프 켜고 1시간 30여분 산행 후 만복대에 도착했다.
일출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패딩을 입어야 할 만큼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피서
아닌 고생을 좀 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명과 일출, 구름과 바람, 함께한 8명의 지인들과 남원의 야경, 하산하면서 만나는
풍경과 초록이들, 낮은 기온 차로 일출의 햇살이 유난히 붉고 황홀했으나
반면 안무가 없음이 좀 아쉬웠다.
하지만 이 모두가 밤잠을 설치며 고생한 보람의 결과로 영원토록 추억이 될 겁니다.
함께 보시죠 ...
남원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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