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1
몽골의 토종 야생마 복원지 호스타이공원 가는 도중 만난 사구(沙丘)에서 자생중인 비술나무인데
국내종보다 다소 엽맥의 골이 깁고 신초(新梢)의 색감이 좀 더 진합니다.
몽골은 남부지방의 사막과 달리 중, 북부 지방은 초원으로 지표면 아래는 염분이 많다(예전엔 바다였음)
사구 지역은 비가오면 모래땅은 빗물을 충분히 아래로 흘려내려서 잎갈나무류가 아닌
목본류가 여럿 있습니다.
그중 비술나무는 극히 일부에서만 볼수있는데 이곳에서 만난건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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