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일 차 야영했던 곳에서 1박 후 다음 날
오전 4시 37분 일출 정경^ << 시간은 한국 시간임>>
2,
3, 다음 목적지로 주행하면서 바라보이는 풍경들 ~
2일 차 야영했던 곳에서 1박 후 다음 날 아침
부지런한 야크들은 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습니다.
4, 이렇게 물 웅덩이도 건너야 하기에 푸르공은 4륜구동 차량입니다.
5,
1 야영지에서 철수하고 베이스 캠프장인 Hovsgol Lake로 가는 도중 ........
드디어 Hovsgol Lake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6, 매화마름 대군락지의 장관 ...
국내의 자생지보다 꽃이 아주 촘촘히 모여 피고 있었습니다.
7, 우측으로 목적지가 드디어 보입니다.
우측 게르 넘어로 ~
8, 흡스골 호수에서 흐르는 물이 바이칼로 내려가는 여정이 시작되는 하류.
9, 베이스 캠프장에 도착해서 (7월 4일 09시 41분) 텐트 설치중 ... 이곳에서 4일 밤을 보냈습니다.
10, 염소들인데 낯선 사람들인데도 두려워 하지안고 모여든다.
할수없이 빨리 가라고 재촉해야만 했습니다..
11, Hovsgol Lake 의 여러 모습들, 7월 4일 11시 59분
12, 7월 4일 오전 11시 ~ 12시 점심 식사 준비하고 첫 식사를 했습니다.
13, 캠프 주변의 잎갈나무속 나무들 ... 원시림의 느낌이고 맑은 공기 깨끝한 환경에 심쿵했네염
죽은 나무들이 바닥에 널려있다.
아침 저녁으로 모닥풀 피우는데 죽은 나무는 땔감으로 최고였슴돵^
14, 중식 후 현지인의 목양장으로 양고기 요리를 먹기 위해 가면서 흡스골 하류 쪽의 습지 식물들을 탐사하는 모습들입니다.
15, 이곳에 물고기를 잡기 위해 어망을 설치하고 하룻밤을 보내고 건져 올려서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을 해 먹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다다음 회차에 사진 올릴게요,
16, 한국에서 준비해 간 어망 2개 ... 밑밥을 넣어 이곳 물속에 담가 둠
많이 잡히기를 기대했습니다
어떤 물고기일지도 궁금하구요
17, 여기 보이는 개르에서 원주민이 양 한 마리를 도살해 몽골 전통식 요리를 해주기로 ~~ 도착했습니다.
18, 우리를 위해 희생된 양입니다.
애틋한 마음이었네염
19, 해체된 양을 매달아 피를 빼고있다는 ............
20, 가죽은 이들에겐 아주 중요한 생활 재료다...
21, 작은 돌을 불에 달구어 고기 사이에 넣고 익혀먹는 전통 요리법으로 먹게 되는데
가격은 전부 해주는데 양 한 마리가 우리 돈 6만 원으로 아주 저렴했습니다.
22, 정확히는 생각나지 않으나 전통 발효음료를 마신 후 양고기를 먹었는데 너무 많아서
나머지는 캠프로 가지고 가서 다음날까지 먹게 되었다는 ~
23, 이 집 주인이 오래전 손수 만든 말안장인데 소가죽과 청동으로 장식까지 완벽한 작품이었습니다.
지금은 말타기는 하지 안고 오토바이로 양몰이를 한답니다.
24,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해 방송을 시청하고 불을 밝히는데 이런 농가는 그리 많지안은듯
이동하면서 어쩌다 보게된다는 ~
25, 양고기 요리를 하는 여유 시간에 게르 뒤편 언덕을 오르며 탐사를 한다.
가파른 언덕은 메마른 땅인데 바위 틈새마다 백리향이 엄청 많이 자생하고 있는데 평생 이렇게 많은 건 처음 본다.
여기만이 아니고 몽골엔 백리향이 가는 곳마다 너무 많아서 넘쳐납니다.
26, 백리향
다음 기회에 좀 더 많은 백리향들을 게시 하겠습돵^
27,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 산 정상이고 그 정상엔 양들이 풀을 뜯고 ~ ~
28, 몽골엔 설치류가 아주 많다
따라서 천적인 솔개도 많고요
이 흔적은 밭쥐의 토굴입니다.
29, 양몰이 원주민이 스쿠터를 탄다.
과거엔 말 타고 양, 소몰이를 했으나 요즈음은 젊은 세대들 일부는 이렇게 오토바이를 타기도 한댄다.
30, 양고기 요리를 먹고 캠프로 돌아와 첫 일몰을 봅니다. (7월 4일 오후 8시 5분 ~ 51분)
호수 건너편엔 관광지로 우리가 이곳을 떠나 2박 할 그곳이 멀리 보이네요
31, 아침저녁엔 기온이 낮아서 이렇게 죽은 나무들을 모아서 모닥불을 피우며 담소하고 불 쪼이는데 따스하고 너무 좋다.
지금쯤 고국 한국은 삼복더위일 텐데 ~ 피서 끝내준다.
32, 3일 차 Hovsgol Lake 일몰의 정경들 (오후 8시 43분)
33, 3일 차 마지막 밤 일몰을 보고 텐트로 ~ Good bye ♬
34, 동 영 상 1 ...
35, 동영상 2 매화마름 군락을 보고 잠시 정차하다.
36, 동영상 3 < 이 동영상이 끝나는 지점 전방이 베이스캠프 위치임>
37, 아래를 클릭하면 각 회차를 볼 수 있습니다.
1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3
2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4
4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6
5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7
6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8
7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9
8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30
9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31
10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32
11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33
'몽골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몽골의 여정 5일 차 (0) | 2018.09.30 |
|---|---|
| 몽골의 여정 4일 차 (0) | 2018.09.22 |
| 몽골의 여정 2일 차 (0) | 2018.09.12 |
| 몽골의 여정 1일차 (0) | 2018.09.11 |
| 대성쓴풀 (용담科) (0) | 2018.09.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