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悼 (헝가리 다뉴브강 사고)

    2014년 3월 동유럽과 발칸반도 7개국을 12일간 여행했고  5일 차인 3월 12일 헝가리 다뉴브강

       야경을 보기위해  30여분 유람선으로 국회의사당을 비롯한 강변의 화려한 경관을 보고왔는데

       안타까운 비보가 ~

       사망 7명 그리고 실종자 19명과 가족에 애도합니다.

 

       세월호 사고때 무한 공격을 하던 문재인 정권은 무얼했냐 화가난다 ㅋ

       여행사 관리 부실은 현 정권의 책임이다.

 

      너무 안타까워 5년전의 다뉴브강 사진을 다시 본다.

      그때 청파 일행도 구명조끼는 없었고 와인 한잔과 조용필등 한국가수의 노래를 들려주고

      왈츠 몃곡을 들으며 선상에서 즐거웠던 시간을 보냈는데..... 에효 !

    헝가리 국회의사당 야경

        런던의 국회의사당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회의사당으로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1885년에 착공해서 1902년까지 17년간 동사했다. 당시 헝가리 건축가이자 부다페스트 기술 대학교의

        교수였던 임레 슈테인도르가 건축 설계 공모전에 당선하여 설계를 맡았고, 이 건물은 순수하게 헝가리의

        인력과 건축 자재만으로 지어져 헝가리 민족의 자존심과 자부심의 상징물이다.

        길이 268m, 폭 118m, 총면적 약 1만 8000m2에 달하는 거대한 건물 내부에는 약 40kg의 황금과

        수천 개의 보석, 그림, 스테인드글라스, 태피스트리 등이10개의 대회의실과 총 691개의 집무실이

        있으며, 절충주 건축물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