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청파 야생화
  • 농장에서
그외 동 식물

참통발 (통발科)

by 청파(서울) 2019. 9. 27.

        2019, 9, 24  경기 서해안

                           늦쟁이 꽃이라도 있을까 찾았으나 못보였다

                        명년 개화기때 다시 가보면 많은 꽃을 볼 수 있으리라 ~ ~ ~ ~ ~ ~ ~  

      열매처럼 검게 보이는건 捕蟲囊(포충낭)인데 물벼룩등의 벌래가  다가와 미세한 털에 감지되면

      순간적으로 평상시 닫고있던 입구 판이 열리고 물을 아주 빠르게 빨아들며 순간 입구는 닫혀지며

     서서히 물을 걸러내고 소화시킨다.

     연노랑색은 아직 미성숙한 捕蟲囊 捕蟲囊이나 벌래를 잡은 경력있는 포충낭은 검은색으로 변하고

     통발, 들통발과 달리 화경이 꽉 차있으며 보편적인 식물과 달리 육식하는 식물입니다. 

       開花期 : 8~9월

       分布  :  전국

   동정포인트

       참통발 : 花莖이 꽉차고 열매달림, 越冬芽는 줄기 중간에 붙고 側芽(측아)가 많이 발생 번식 잘 됨

       통발 :  花莖에 구멍이 있고 열매가 달리지 안고 월동아는 줄기 끝에 붙음, 側芽(측아)가 적게 발생, 번식 잘 안됨

 

      개통발 : 꽃의 下脣과 距의 길이가 비슷, 줄기가 지면에 고착, 지하경으로 번식, 다년생,

      통발 : 뿌리 없이 수중에 浮遊하며 越冬芽는 수면 아래로 내려앉는다. 다년생,

      참통발 : 下脣版은 펼친 부채모양, 통발과중 꽃이 제일 크다. 다년생,

      들통발 : 下脣版이 좁아 1字形, 越冬芽는 없고 上脣과 距에 털이 많다, 1년생,

        越冬芽없음, 一經多花(4~8개), 중부이남 분포, 花莖보다 水中莖이 굵고 

        鱗片葉이 없음, 花托은 2갈래임, 小花莖은 꽃이 지면 아래로 구부러진다,

        捕蟲帶는 각 잎에 여러개씩 붙으며 줄기는 浮遊한다..

         해변에 위치한 약 5~600여평의 묵논으로 올챙이솔, 구와말, 참통발이 빠글빠글한데 

         사초과, 습지형 화본과 식물들이 번성하면서 점차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기 안타깝습니다.

      개통발 :   http://blog.daum.net/hwan254/12744488

                    http://blog.daum.net/hwan254/12744140

      참통발 :   http://blog.daum.net/hwan254/12744416

 

 

 

 

 

 

'그외 동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상난풀 (노루발科)  (0) 2019.10.16
우단일엽 (고란초科)  (0) 2019.10.14
물긴가지이끼 (둥근이끼科)  (0) 2019.09.13
새삼 (매꽃科)  (0) 2019.08.30
갯실새삼 (메꽃科)  (0) 2019.08.29